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외부감사인 보고서 온라인 관리 기업의 외부감사인 선임보고서 제출이 다음달부터 온라인으로도 가능해진다. 20일 금융감독원은 기업이 외부감사인 선임보고서 제출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외부 감사인 선임보고 시스템’을 구축해 오는 3월 1일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부감사인 선임보고 시스템은 기본정보, 제출서류 입력과 접수현황 조회로 구성돼 기업의 외부감사인 선임보고와 외부감사인의 감사... (이 시각 주요뉴스) 한은·금감원 "대졸 초임 깎겠다" 한은·금감원 ‘대졸 초임 깎겠다’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의 대졸초임이 삭감될 전망입니다. 한은과 금감원은 오늘 정부의 일자리 나누기에 동참하기 위해 정부 기준에 맞춰 대졸 초임을 삭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한은의 대졸 초임은 3100만원 안팎, 금감원은 3400만원 정도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가 제시한 기준인 3000에서 350... 한은, 금감원..'신의 직장'도 잡셰어링 금융권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도 대졸 초임 삭감을 통합 일자리 나누기(잡셰어링)에 동참한다. 한은과 금감원은 20일 정부의 잡셰여링 방침에 동참하기 위해 정부 기준에 따라 대졸 초임을 삭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한은의 대졸 초임은 개인별 성과에 따른 상여금 등을 제외하면 3100만원 수준이다. 정부가 제시한 기준인 3000만∼3500만원 구간에... 은행협, 만기연장 중기 원화 대출로 한정 중소기업 대출 만기연장이 원화 대출로 한정된다. 전국은행연합회는 19일 은행회관에서 열린 부행장 회의에서 중소기업 대출 만기 연장과 관련해 대책을 발표했다. 은행자본확충펀드 참여에 대해서는 활용하기로 했지만 SC제일은행, 외환은행, 한국씨티은행은 본사와 합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은행들이 마련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대출 만기 연장 대상은 중소기업의 원화대... 김기문 중기회장 우즈벡 대사 면담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19일 주한 우즈베키스탄 비탈리 펜(Vitali V. FEN) 대사와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3월5일 개최되는 우즈베키스탄 투자 설명회에 대한 협력사항 및 우즈베키스탄과의 경제교류 활성화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뉴스토마토 정지현 기자 ilmar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