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오석 "지나간 과거 본받아 다가올 미래 열어가겠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역대 경제부총리·장관들을 만나 "중용의 서문에 나오는 '계왕개래(繼往開來)'라는 격언처럼 지나간 과거를 본받아 다가올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오석 부총리는 15일 서울 반포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역대 부총리·장관 초청 만찬 간담회'를 열고 "우리나라 경제발전 과정에서 여러... (유럽개장)글로벌 경제 호전 전망..상승 15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글로벌 경제가 호전될 것이란 전망에 상승 중이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오후 5시18분(한국시간) 현재 전일보다 11.58포인트(0.17%) 오른 6778.44를 기록 중이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11.61포인트(27%) 상승한 4285.81을, 독일 DAX30 지수는 전날보다 44.85포인트(0.47%) 오른 9585.36을 기록하고 있다. 세계은행(WB)이 올해 글로벌 경제가 5... 외도설 휩싸인 올랑드, 43조원 기업 감세안 발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기업 감세와 예산삭감을 축으로 한 경제 청사진을 공개했으나, 세간의 관심은 그의 외도 여부에 집중됐다.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염문설에 휩싸인 올랑드 대통령이 엘리제궁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친기업적인 정책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올랑드가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사진로이터통신)지난해 말 200억유로(29... '선진 대한민국' 꺼내든 황우여.."집권 2년차 선제개혁" 주창(종합)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14일 여의도 당사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국정 전반을 개혁하여 선진국가로 나가는 길을 재정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선진 대한민국'을 주창했다. 경제·사회·통일 분야에서 선제적인 개혁을 통해 집권 2년차를 맞이한 박근혜 정부의 도약에 앞장서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먼저 황우여 대표는 "강력한 경제 혁신으로 선진 경제를 이루겠다"면서 ... (일문일답)황우여 "당에 인재 풍부..지방선거 인물난 없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14일 당 안팎으로 제기되는 6.4 지방선거 인물난에 대해 "저희 당은 인재가 풍부하다. 인물난에 대해 당 대표로서 생각한 적 없다"라고 일축했다. 황우여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며 "(새누리당은) 어느 정당보다 국민의 지지를 받고, 대통령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집권 여당으로서 해야 할 일이 뚜렷하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