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닥, 2.53포인트(0.49%) 오른 518.50 출발 16일 코스닥지수가 2.53포인트(0.49%) 오른 518.50에 출발했다.  '어닝 쇼크' 지뢰는 이미 터졌다 코스피가 1950선을 회복한 가운데 그동안 증시의 발목을 잡았던 '어닝 쇼크' 관련 지뢰는 이미 터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16일 증권가는 업종별 조정이 대부분 진행된 시점에서 이제는 종목별 실적 편차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간밤 미국 증시는 경제 지표와 기업 실적 개선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삼성증권-1월 증시는 지뢰밭 통과 중 1월 증시는 실적 우... (큰손따라하기)외국인·기관, NAVER·LG디스플레이 주목 '수급이 재료에 우선한다'는 증시 격언이 있습니다. '큰손따라하기'는 이 격언에 기반해 매일 오전 6시 투자자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전날 장마감 후 집계된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매매동향, '큰손따라하기'에서 투자의 해법을 만나보십시오. (편집자) 코스피가 개인의 매수에 하루만에 반등해 1950선을 회복한 가운데,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NAVER(035420)... 코스피, 하루만에 반등..1950선 회복(마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 속에서도 개인 매수에 힘입어 1950선을 회복했다. 15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21포인트(0.37%) 오른 1953.28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80억원과 250억원 팔았고 개인만이 500억원 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상승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은행, 운수창고, 서비스업종 등이 올랐고 전기전자, 전기가스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