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부간선도로 상습정체 사라진다'..2018년 지하도로 개통 상습정체로 골머리를 앓던 서부간선도로에 지하도로 건설 방식인 대심도 사업이 추진된다. 16일 서울시는 지난 15일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서부간선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가 연결되는 금천IC~성산대교 남단 구간(10.3㎞) 서부간선지하도로에 대한 도시계획시설(도로)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 서부간선지하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와 연결돼 상습정체가 발생되는 서부간선도로... 서울시, 마곡단지 입주협의대상 5개기업 선정 서울시가 마곡산업단지에 입주할 협의대상자로 S-OIL 등 5개 기업을 선정했다. 16일 시는 지난 15일 개최된 '마곡산업단지 정책심의위원회'에서 입주신청자가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평가한 결과, S-OIL 등 대기업 2개 업체와 중소기업 3개 업체 등 모두 5개 업체를 협의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가 최대주주인 S-OIL은 석유화학 기초... 서울시, 세계 최고 MICE도시로 선정 서울시가 '2013년 제10회 글로벌 트래블러 어워드(Global Traveler Awards)'의 최고 'MICE 도시(Best MICE City)'로 선정됐다. 시는 미국 글로벌트래블러의 다니엘 피톤약(Danielle Pitonyak) 부사장이 시를 방문해 김상범 행정1부시장에게 상패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트래블러 어워드는 세계 최고의 MICE 도시, 항공사, 호텔, 공항 등 각 분야를 선정해 시상... 서울 주택가 골목길, 'LED로 밝아진다' 서울시가 81개동의 골목길을 중심으로 LED 보안등으로 교체했다. 14일 서울시는 어둡고 안전에 취약한 81개동 주택가 골목길에 있는 기존 나트륨보안등(100w) 총 6382개를 컷오프형 LED보안등(50w)으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이 중 30곳은 인근 주택가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의 양이 줄었고, 도로 바닥 주변 밝기는 기준보다 3배 이상 밝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수면장애... 서울시, 공공시설 태양광 발전소 5곳 가동 구의역, 건대입구역 등 5개 공공시설 옥상과 지붕에 설친된 축구장 4개 규모(총 2만9806㎡)의 태양광발전소가 15일부터 가동된다. 14일 서울시는 5곳의 공공시설에서 연간 2220㎽h의 전기가 생산 된다고 밝혔다. 이는 서울지역 580여가구(4인 기준)가 일년 내내 쓸 수 있는 전기량이다. 발전소는 ▲광암아리수정수센터(경기도 하남시-의정부시) ▲도봉차량기지 검수고 ▲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