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화학, 전방산업 성장률 둔화..목표가 '하향'-한국투자證 한국투자증권은 16일 LG화학(051910)에 대해 스마트폰 등 전방산업 성장률이 둔화되면서 IT관련 사업부가 부진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기존 40만4000원에서 34만1000원으로 하향했다. 양정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7.4% 줄어든 3750억원으로 기존 영업이익 추정치를 19% 하회할 전망"이라며 "특히 전자 소재와 ... LG화학, 27일 4분기 기업설명회 개최 LG화학(051910)은 오는 27일 오후 4시 한국거래소 본관 1층 국제회의장에서 2013년 4분기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공시했다. LG화학, 청소년 대상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 LG화학은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함께 전국의 중학교 1, 2학년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를 열었다. 지난 2005년 시작,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LG화학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화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화학실험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한 인성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8일부터 한 달간 총 4...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질풍경초 자세로 위기극복" "올해 경영환경은 위기 그 자체다. 질풍경초(疾風勁草)의 자세로 위기를 넘자."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사진)이 올해 경영방침으로 질풍경초를 제시했다. '질풍경초'는 모진 바람에도 부러지지 않는 굳센 풀이라는 뜻이다. 이 같은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박 부회장은 새해 첫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7일 나주와 여수공장을 잇따라 방문했다. 박 부회장은 나주와 여수공장에 도착해 아크...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어려울수록 기본에 충실"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본에 충실하자!"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사진)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영환경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며 이같이 말했다. 박 부회장은 현재 경영환경이 위기상황임을 직시하고, 이러한 위기가 장기화, 상시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그는 "그간 세계경제 성장의 버팀목 역할을 하던 중국 및 인도 등 신흥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