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형마트, 홍삼정 판매 경쟁 본격화 주요 대형마트가 설을 앞두고 대표 선물인 홍삼정 판매 경쟁에 돌입했다. 롯데마트는 오는 17일부터 마장휴게소를 제외한 전 점포에서 '통큰 홍삼정(240g)'을 9만원에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통큰 홍삼정'은 풍기특산물영농조합과의 직거래로 농가에서 직접 수매한 6년근 인삼만을 사용했으며, 96시간 정도 달여 홍삼 본연의 맛과 품질을 높였다. 또한 원료삼 배합 비율을 홍삼... 롯데마트, '통큰 세일' 진행 롯데마트는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통큰 세일'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세일 기간 지난해 소비 침체에 빠진 농가와 어가를 돕기 위해 주요 신선식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우선 풍작으로 비축 물량이 20% 이상 늘고, 가격도 전년보다 30% 정도 하락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북원예농협 450여개 농가의 사과 300톤과 상주원예농협 200여개 농가의 곶감 80만... 롯데마트, 설 선물세트에 '수산물 이력제' 도입 롯데마트가 올해 설 선물세트에 '수산물 이력제'를 도입한다고 5일 전했다. 수산물 이력제는 어장에서 식탁에 이르기까지 수산물의 이력 정보를 기록, 관리해 소비자에게 공개함으로써 수산물을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다. 지난해 하반기 일본 방사능 공포로 국내 수산물 소비가 크게 위축된 것을 고려해, 상품 안정성을 한층 강화한 선물세트를 준비하게 됐... 롯데마트 "겨울 황사에 관련 용품 매출↑" 보통 봄에 발생하는 황사가 이번 겨울에도 찾아오면서 관련 용품의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12월 황사 용품의 매출을 조사한 결과 품목별로 최대 3배 이상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대표적 황사 관련 용품인 마스크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9.6%, 가글 용품과 핸드워시는 9.1%~37.6% 매출이 늘었다. 또한 차량 용품 중 와이퍼는 12.7%, 세차용품은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