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북한 화해의 손길..경협주↑·방산주↓ 북한이 상호 비방을 전면중지하자는 제안을 하면서 남북경협주가 강세다. 17일 오전 9시14분 현재 현대상선(011200)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500원(4.08%) 오른 1만2750원에 거래 중이다. 남북경협주로 거론되는 에머슨퍼시픽(025980)이 전날 보다 370원(5.89%) 급등한 6650원, 재영솔루텍(049630)은 45원(3.02%) 오른 1535원이다. 이 외에 광명전기(017040), 이화전... (이기자모닝뉴스통)북, 상호 비방 전면 중지 제의-뉴시스 이기자의 모닝 뉴스통 진행: 이혜진 ▶ 북 '설 계기 상호 비방·중상 전면 중지' 제의 - 뉴시스 ▶ 연말 정산 시 '소득금액 100만 원'은 무슨 의미? - 파이낸셜뉴스 ▶ 내부인사 전통대로..권오준 사장, 포스코 차기 회장 내정 - 뉴스토마토 ▶ 한-인도, CEPA 조속히 확대키로..비자 규정도 완화 - 뉴시스... 北 적대행위 중단 전격 제안..정부 "한미군사연습 중단 불가" 북한은 16일 우리 정부에 "우리 민족끼리의 단합된 힘으로 북남 관계 개선의 활로를 열어나가자"라며 적대행위 중단을 전격 제안했다. 북한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국방위원회 명의로 남북 관계 계선이 북한의 입장이며, 오는 설을 계기로 서로를 자극하고 비방중상하는 모든 행위부터 전면중지하는 실제적인 조치를 취하자"라는 내용의 중대제안을 보냈다. 북한 국방위는 먼저... (전문) 북한 국방위 '군사 적대행위 중단' 중대 제안 우리 민족끼리의 단합된 힘으로 북남관계개선의 활로를 열어나가자 남조선당국에 보내는 중대제안 쓰라린 비극의 민족분렬사에 21세기 14번째의 년륜이 새겨지고 있다. 해와 달이 바뀔수록 깊어만지는 겨레의 가장 큰 아픔은 외세에 의하여 강요된 국토량단과 민족분렬의 엄연한 현실이다. 여기에 끝장을 내려는 단호한 결심을 품으시고 올해의 첫 려명이 터오는 뜻깊은 시각 ... '최연혜 지역구 읍소'에 코레일 해명도 논란 철도파업으로 한바탕 큰 홍역을 치른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노조원들의 징계절차를 밟는 와중에 정작 본인은 자신의 출마 지역구 확보를 위해 여당 지도부를 만난 것으로 확인돼 비난이 일고 있다. 코레일측은 또 이를 해명하는 자료에서 "철도파업으로 새누리당에 심려를 끼쳐 이를 사과하려 여당 대표를 만났다"고 주장해 또다른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 최연혜 사장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