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혼조 양상..日, 숨고르기 장세 16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의 경제 지표들이 개선된 모습을 보이고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역시 베이지북에서 최근 경기와 경제 전망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나타낸 것은 호재였다. 그러나 국제통화기금(IMF)이 디플레이션 위험이 부상하고 있다고 경고하며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일본 증시는 차익 실현 매도에 하락했고 중국 증시는 강보합... (중국개장)FDI 발표 앞두고 하락 16일 중국 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81포인트(0.04%) 내린 2022.54에 문을 열며 전일의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시중 유동성 위축에 대한 우려가 시장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중국 신규 위안화 대출이 4825억위안으로 예상을 크게 하회했고, 광의통화(M2) 공급량도 기대에 못 미치는 증가세를 나타냈기 때문이다.... (중국개장)유동성지표 발표 앞두고 하락 15일 중국 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2.61포인트(0.13%) 하락한 2024.23에 문을 열었다. 이는 이틀 만에 다시 약세 흐름으로 돌아선 것이다. 이날로 예정된 중국의 M2(광의통화) 증가율 발표를 앞두고 시장에 관망세가 짙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M2 증가율은 연율 기준 13.9%를 기록해 직전월의 14.2%에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 지방 정부... (중국개장)닷새째 하락 흐름..부동산주 약세 14일 중국 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2.41포인트(0.12%) 내린 2007.16에 문을 열었다. 이는 닷새 연속 하락 흐름이다. 올해 중국 경제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실제로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중국의 2014~15년 실질 성장률이 7%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중국 정부가 부동산 규제 고삐를 조일 것이라는 우려도 시장... (Asia마감)위안화 강세 속 中증시 약세..日은 휴장 13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지난달 미국 고용 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추가 양적완화 출구전략(테이퍼링)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장초반 아시아 증시를 끌어올렸지만 뒷심이 약했다. 일본 증시는 '성년의 날'을 맞아 휴장한 가운데 대만 증시와 홍콩 증시는 모두 상승 마감했고 중국 증시는 소폭의 약세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