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경련, '한국형 동반성장모델' 제안 전경련이 CEO의 경영철학과 기업역량 등 각각의 기업 스타일을 살린 다양한 한국형 동반성장모델 확산을 제안했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협력센터)는 15일 오후 2시 FKI타워 컨벤션센터에서 이승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이종욱 상생협력연구회 회장(서울여대 교수), 김종국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 사무총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전자, 현대·기아차, LG전자 등 5개 ... 힘받은 전경련, 새해 첫 회장단회의 "경제활성화법 조속 처리해야"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으로 경제민주화 후퇴 의사를 재확인한 재계가 규제완화에 이어 국회에 계류 중인 경제활성화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힘을 받은 만큼 몰아쳐 뜻을 관철시키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9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올해 첫 회장단회의를 열고 "경제 회복의 온기가 확대되기 위해서는 아직 계류 중인 경제활성화 법안... 이희범 경총 회장 내달 27일 사임 이희범(사진)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다음달 27일 열릴 총회에서 경총 회장직을 사임하겠다는 뜻을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총은 조만간 회장추천위원회를 구성, 차기회장 선임 작업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경총 관계자는 이 회장이 LG상사 부회장 업무에 전념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사임 결정을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 2010년 9월 경총 회장으로 취임한 이 회장은... (대통령신년회견)경제계 "경제혁신 3개년 계획 환영" 한목소리 경제계는 6일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이날 논평을 통해 "대통령께서 경제활성화를 국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경제회복 불씨를 살리기 위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추진 및 규제개혁을 통한 투자활성화 의지를 밝힌 점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경제는 엔... (대통령신년회견)전경련 "경제혁신 3개년 계획 환영" 전국경제인연합회는 6일 박근혜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발표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표명했다. 전경련은 이날 논평을 통해 "경제계는 대통령께서 경제활성화를 국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경제회복 불씨를 살리기 위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추진 및 규제개혁을 통한 투자활성화 의지를 밝힌 점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이어 "우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