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선원표 제2대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취임 선원표 전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이 여수광양항만공사 제2대 사장에 임명됐다. 선 사장은 전남 보성 출신으로 순천고와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국방대학원 국제관계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87년 5급 특채로 공직에 입문, 해수부 감사관, 여수지방 해양항만청장, 인천지방해양항만청장, 해사안전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해수부는 선 사장을 감사담당관과 감사... 해수부, 수산·어촌 예산 집중 배정..전체 예산 중 43% 해양수산부의 올해 수산·어촌 분야 예산이 1조8993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지난해 1조8342억원 대비 3.5%(651억원) 늘어난 것으로 해수부 전체 예산 4조3809억원의 43.3%에 해당한다. 해수부는 이를 수산물 소비촉진 및 수산식품 개발, 수산업의 미래산업화 등에 중점 투입할 계획이다. 수산·어촌 분야 예산은 크게 ▲수출전략품목 등 양식업 육성 ▲생산자단체 중심의 신 유... 어업인 안전재해보장, 산재보험 수준으로 격상 올해부터 어업활동 중 다치거나 사망하는 경우 최고 1억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게 되는 등 어업인 안전재해보장 범위가 산재보험 수준으로 높아진다. 해양수산부는 8일 보장범위를 확대한 수산인안전공제 상품을 운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 수협은 산재보험 미가입자나 어선원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5톤 미만 어선의 승선원을 위해 절약형 2500만원, 표준형 4500만원, ...  윤진숙 해수부 장관 "일자리 창출 최고 가치와 목표" "올해는 해양수산부가 지난 5년간의 공백을 딛고 일어서서 국민과 종사자로부터 사랑과 신로를 받을 수 있는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사진)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일자리를 최고의 가치와 목표로 두고 모든 정책과 업무를 추진하고, 긴 호흡과 폭 넓은 시각을 가지고 정책과 업무 개발에 임할 것이며, 개방·소통·공유의 업무 문화를 확산해 유... 일정비율 혼획 허용, 지역맞춤형 어업 가능해져 앞으로는 조업도구와 조업방법의 특성상 어느 정도의 혼획이 불가피하게 일어나는 어업에 대해서는 일정비율 혼획이 허용된다. 또 연안어업 관리기준을 시·도지사가 지역 여건과 실정에 맞도록 고시할 수 있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18일 이같은 내용의 수산업법 시행령을 개정해 1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저층을 끌면서 조업하는 근해형망, 연안조망, 새우조망, 패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