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중수 "신흥국, 양적완화 축소시 스필오버 잘 대처해야"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신흥경제권이 선진국의 양적완화 축소 시 발생하는 파급효과(스필오버)에 대해 주의하며 잘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재(사진)는 17일 한은 본관에서 금융협의회를 열고 "선진경제권과 신흥경제권이 처한 입장이 다르게 됐다"며 "신흥경제권에서는 미국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스필오버를 어떻게 대처할 것 인가하는 문제가 남아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글... 김중수 총재, BIS총재회의 등 참석차 출국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 회의'와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중앙은행 총재 및 감독기구수장(GHoS)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1일 출국한다. 이번 회의기간 중 김 총재는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 총재회의' 및 '세계경제회의', '전체총재회의'에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 (일문일답)김중수 "현재 잠재성장률 근접..마이너스 GDP갭 연말쯤 해소"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현재 국내 경제성장률은 잠재성장률 수준에 근접한 가운데 올 연말 마이너스 GDP갭이 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총재는 9일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 이후 열린 기자 설명회에서 “4분기 이후 국내 성장세는 잠재성장률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본다”며 “올 연말까지는 GDP갭의 마이너스가 사라질 것”고 말했다. 그는 "지난 5년간 글... 김중수 "마이너스 GDP갭, 연말쯤 해소될 것" 9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직후 기자 인터뷰 김중수"물가하향 조정, 농산물가격 하락 등 기술적 요인" 9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직후 기자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