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중銀 고객정보 유출..금감원 현장검사(상보) 정보유출이 확인된 카드3사와 씨티·SC은행에 이어 KB국민카드가 보유중인 계열사 고객정보도 유출됐다. 다만 롯데카드와 NH농협카드는 계열사 고객까지 포함되지는 않았다. 최종구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은 19일 긴급브리핑을 열고 최근 고객정보 유출 관련 현황과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이번 3개 카드사에서 정보가 유출된 고객정보는 약 1억580만건, 이중 기업, 가맹... 금감원, 국민은행 오늘 현장검사 착수(1보) 정보유출이 확인된 카드3사와 씨티·SC은행에 이어 KB국민카드가 보유중인 계열사 고객정보도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금융감독원이 19일 국민은행에 대해 현장 검사에 들어갔다. 국민카드 고객정보가 유출되면서 국민은행 고객도 포함된데 따른 것이다. 최종구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정보유출 관련 긴급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최종구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정보... 시중은행도 고객정보 유출..금융당국 수장도 피해 카드사, 저축은행 등에 이어 국민은행 등 시중은행에서도 민감한 고객 정보가 대규모로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피해자 명단에는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신제윤 금융위원장 등 금융당국 수장과 연예인 등도 대거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카드와 롯데카드, 농협카드에서 1억여건의 고객 정보가 유출되는 과정에서 국민은행 뿐 아니라 다른 시중은행 ... 2차 피해 줄여라..금융당국 카드사 정보유출 사태 TF 가동 최근 유출된 3개 카드사 개인정보 사고와 관련해 금융당국이 '비정상적인 상황'으로 진단하고 고객정보보호 태스크포스(TF)를 가동했다. 1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정찬우 금융위 부위원장을 팀장으로 '금융회사 고객정보보호 정상화 T/F'를 꾸리고 1차 회의를 열었다. 1차 회의에서는 정보유출 사고 피해확산 방지 대책과 향후 TF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2차 피해를... 개인정보 유출 고객통지 다음주..피해입증 힘들 듯 이르면 다음주부터 고객에게 신용카드 정보유출 내역에 대한 통지가 이뤄질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오늘내일 중으로 해당 금융기관에 고객정보 유출내역을 전달, 현재 각 금융기관은 유출내역을 고객에게 알리기 위한 대응책을 마련 중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1억400만건의 고객정보가 유출된 KB국민·롯데·농협 등 3개 카드사는 금융당국에서 고객정보 유출내역을 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