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문)이동필 농식품부 장관, AI관련 대국민 담화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난 1월 16일 전북 고창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신고가 접수되었고, 1월17일 고병원성으로 확진되었습니다. 1월 17일과 18일에는 연속해서 전북 부안의 오리농장 2곳에서 추가로 AI 의심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News1정부는 지난해 10월부터 금년 5월까지를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여 상시 예찰과 철저한 방역을 추진해... 이동필, AI 확산방지 협조당부.. "이동중지 명령 철저 이행"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9일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해 "이동중지 명령(Standstill·스탠드 스틸)을 철저히 이행하고, 해당 농장 및 시설 등에 대하여 강력한 소독과 철저한 방역을 실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동필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전국의 축산농가와 국민 여러분들께 협조를 당부 드린다"며 담화문을 발표했다. ◇이동필 농... 정부, 고창 이어 부안 AI 발생에 방어 '총력' 전북 고창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데 이어 부안의 한 육용오리 농장도 고병원성 AI에 감염된 것으로 보여 행정당국이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지난 17일 감염 의심 신고가 들어온 부안 오리농장의 오리도 고병원성 AI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고병원성 AI 판정 가능성에 대비한 방역조치를 지시했다. 이에 ... 복지부 "AI 신속대응반 현장 급파..인체감염 예방조치" 전북 고창군 오리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관련해 정부가 살처분 등 긴급방역에 돌입한 가운데 AI 발생 확인 농장 종사자와 살처분 참여자 등을 대상으로 인체감염 예방조치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8일 보건복지부는 질병관리본부 통제 아래 AI 발생이 확인된 오리농장에 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 리렌자)와 개인보호구를 배송하고 신속대응반을 급파... 전북 부안서도 AI 의심신고 접수..전국 확산 조짐 전북 고창의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병한 데 이어 전북 부안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추가 접수돼 전국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7일 전북 고창에 이어 전북 부안의 오리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의심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현장에 출동한 전북축산위생연구소 소속 대응팀은 이 농가에서 오리 폐사(90수)량이 증가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