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국세청 ◇고위공무원 승진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신수원▲서울지방국세청 징세법무국장 김용준▲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김현준▲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강민수▲국세청(국방대학교) 이은항▲국세청(중앙공무원교육원) 최정욱 ◇과장급 전보 ▲국세청 운영지원과장 안홍기 (연말정산 지피지기)⑤신용카드냐 체크카드냐 연말정산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가장 많이 받는 항목 중 하나는 '신용카드 소득공제'다. 특히 올해부터는 정부의 관련 세법 개정으로 소득공제 항목에서 빠지거나 새로 추가된 것들이 있고, 공제율도 많이 조정돼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 이번 연말정산부터는 신용카드 공제율은 축소된 반면 체크카드와 현금영수증 등의 공제율은 확대됐다. 기존에 20%였던 신용카드 공제율은 15%로 ... (연말정산 지피지기)④가족이 세금을 좌우한다 직장인들이 연말정산을 준비할 때 가장 신경쓰는 것은 신용카드나 의료비, 보험료 등의 각종 지출내역을 확인하는 일일 것이다. 국세청이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개통하자마자 서버 접속이 어려울 정도로 접속자가 몰리는 것도 이러한 각종 지출증빙의 확인이 직장인들의 연말정산준비에 있어 최우선순위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등잔 밑이 가장 어두운 법. 정작 세금을 환급받... (연말정산 지피지기)③뭘 어디서 챙겨야 하나 '13월의 월급' 연말정산을 한 푼이라도 더 돌려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챙겨야 할 증빙자료들이 있다. 하지만 막상 준비하려고 보면 복잡한 서류 절차에 막막하기만 하다. 그러나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 연말정산이다. 꼼꼼한 준비와 세심한 관심 외에는 달리 방도가 없다. 피땀 흘려 번 돈, 한 푼이라도 더 돌려받기 위해 '무엇을, 어디서, 어떻게' 준비하면 되는지 자세히 알아보자. ◇초간... (연말정산 지피지기)②총급여를 알면 세금이 보인다 연말정산을 준비하는데 있어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는 어려운 세법용어다. '총급여', '과세표준', '산출세액', 결정세액', 등등 평소에는 쓰지도 않는 어렵고 복잡한 용어들이 즐거워야 할 연말정산 준비를 두렵게 만든다. 그러나 한푼이라도 더 돌려받으려면 연말정산에 기본적인 세법용어들을 알아두는 것은 필수다. 어렵다는 인식을 버리고 하나하나 차근차근 뜯어보면 친숙해질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