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국민·롯데·농협카드 정보유출 확인..고객이탈 불가피 개인정보 유출 내용에 신용등급, 이용실적, 신용한도 등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 2차피해에 대한 고객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 때문에 해당카드사 고객들의 이탈 가능성도 더욱 높아졌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KB국민·롯데카드에 이어 농협카드도 조회 시스템을 오픈하면서 3개 카드사 회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 롯데카드, 정보유출 사고..오늘부터 인터넷 확인 가능 롯데카드 고객들은 본인의 정보유출 유무와 상세내역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카드는 17일 21시부터 인터넷 조회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고객은 롯데카드 홈페이지(www.lottecard.co.kr) 고객안내에서 개인별로 자신의 정보 유출여부를 상세히 조회 할 수 있다. 또 고객들에게도 이메일, 서면 등으로 통보할 계획이다. 롯데카드는 유출된 고객정보에 ... 신년 기자회견 갖는 김한길 민주당 대표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모두발언을 하고 있는 김한길 민주당 대표(사진박수현 기자) 떨고 있는 카드 3사..금감원장 '고강도 특검' 직접주문 금융감독원장이 KB국민, 롯데, NH농협카드 등 고객 정보 유출 사건에 대해 직접 '고강도 특검'을 주문했다. 이 가운데 유출 개인정보가 가장 많은 국민카드는 중징계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9일 최수현 금감원장은 금감원 간부들을 긴급히 소집해 "카드정보 유출사고에 해당하는 회사에 즉각 현장 검사에 돌입하라"고 지시했다. 금감원장이 직접 나서 금융사 현장 검... (일문일답)천호선 "野 연대 없다..정당공천제 유지해야" 9일 신년 기자회견을 가진 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6.4 지방선거에서 "저희는 (야권의) 연대를 염두에 두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천 대표는 이날 국회 귀빈식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지방선거에서 어느 정당, 어느 정치세력도 연대를 이야기하고 있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리고 우리가 합리적으로 판단해볼 때도 연대가 쉽게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면서 "특히 정의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