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美실적 실망에 대부분 하락..홍콩만 상승 17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부분 하락했다. 전날밤 미국의 금융주들이 실망스러운 실적을 공개한 것이 글로벌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일본 증시는 지표 부진으로 하락했고 중국 증시 역시 다음주에 주요 경제 지표 발표를 앞둔 관망으로 내렸다. ◇日 증시, 지표 부진·추가 테이퍼링 우려..하락 ◇닛케이225 지수 주가 차트(자료이토마토)닛케이225 지수는 전날보다 12.... (중국개장)"GDP 지켜보자"..하락 출발 17일 중국 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6.18포인트(0.31%) 내린 2017.52에 거래를 시작했다. 오는 20일 대거 쏟아지는 산업생산, GDP 등 중국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시장에 관망세가 짙어지고 있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4분기 GDP 성장률이 7.6%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3분기의 7.8%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지난달 중국 산업생산도 1년 전에 ... (Asia마감)혼조 양상..日, 숨고르기 장세 16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의 경제 지표들이 개선된 모습을 보이고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역시 베이지북에서 최근 경기와 경제 전망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나타낸 것은 호재였다. 그러나 국제통화기금(IMF)이 디플레이션 위험이 부상하고 있다고 경고하며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일본 증시는 차익 실현 매도에 하락했고 중국 증시는 강보합... (중국개장)FDI 발표 앞두고 하락 16일 중국 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81포인트(0.04%) 내린 2022.54에 문을 열며 전일의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시중 유동성 위축에 대한 우려가 시장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중국 신규 위안화 대출이 4825억위안으로 예상을 크게 하회했고, 광의통화(M2) 공급량도 기대에 못 미치는 증가세를 나타냈기 때문이다.... (중국개장)유동성지표 발표 앞두고 하락 15일 중국 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2.61포인트(0.13%) 하락한 2024.23에 문을 열었다. 이는 이틀 만에 다시 약세 흐름으로 돌아선 것이다. 이날로 예정된 중국의 M2(광의통화) 증가율 발표를 앞두고 시장에 관망세가 짙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M2 증가율은 연율 기준 13.9%를 기록해 직전월의 14.2%에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 지방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