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드사별 부정사용, 신고 접수시 피해액은 전액 보상" 최근 카드 3사에서 발생한 고객의 개인정보 및 일부 신용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부정사용으로 인한 피해를 볼 경우 전액 보상된다. 금융위원회는 19일 고객통보 현황 및 향후 대응방안을 점검하고자 3개 카드사 대표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고승범 금융위 사무처장과 조영제 금융감독원 부원장, 3개 카드사 CEO(KB 심재오사장, 롯데 박상훈사... 정보유출 시중銀까지 '일파만파'..2차피해 불안 정보유출이 확인된 카드3사 계좌에 연결된 16개사의 금융회사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또 KB국민카드의 경우 보유중인 계열사 고객정보까지 모두 유출돼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이에 약 1500만여명이 고객정보 유출 피해를 입을 것으로 추정되며 2차 유포됐을 경우 정보를 이용한 스팸, 보이스피싱 등 악용될 가능성이 커졌다. 금융당국은 2차 유출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고, 유출된 정... 2차 피해 줄여라..금융당국 카드사 정보유출 사태 TF 가동 최근 유출된 3개 카드사 개인정보 사고와 관련해 금융당국이 '비정상적인 상황'으로 진단하고 고객정보보호 태스크포스(TF)를 가동했다. 1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정찬우 금융위 부위원장을 팀장으로 '금융회사 고객정보보호 정상화 T/F'를 꾸리고 1차 회의를 열었다. 1차 회의에서는 정보유출 사고 피해확산 방지 대책과 향후 TF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2차 피해를... 개인정보 유출 고객통지 다음주..피해입증 힘들 듯 이르면 다음주부터 고객에게 신용카드 정보유출 내역에 대한 통지가 이뤄질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오늘내일 중으로 해당 금융기관에 고객정보 유출내역을 전달, 현재 각 금융기관은 유출내역을 고객에게 알리기 위한 대응책을 마련 중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1억400만건의 고객정보가 유출된 KB국민·롯데·농협 등 3개 카드사는 금융당국에서 고객정보 유출내역을 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