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설 우체국 배달물 1370만개..전년 比 16%↑ 올해 설 연휴 기간동안 우체국 우편배달물이 1370만개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14일간을 '설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우편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기간 소포 접수물량은 지난해 설 명절에 접수된 1179만개보다 16% 늘어난 1370만개 수준으로 예상됐다. 우정본부는 신... 설 명절 '우체국 택배' 1368만개 예상..'역대 최대' 이번 설 명절기간 우체국 택배 물량이 1300만개를 넘어서면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9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번 설 명절 소포·택배 물량은 약 1368만개로 지난해보다 16% 증가할 전망이다. 이 기간 동안 하루 평균 접수물량도 평상시(67만개)의 2배를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설 명절 우체국 소포·택배 물량은 지난 2011년 1180만개에서 지난해 120... (인사)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승진> ◇부이사관 ▲우정사업본부 경영기획실 재정기획담당관 송관호▲우정사업조달사무소장 김재목 '우체국 소포·택배', 면단위 토요배달 중단한다 우정사업본부가 올해부터 집배원들의 토요 집배업무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면단위 시골지역은 순차적으로 우편과 소포, 택배가 토요일에 배달되지 않는다. 도시지역은 비정규직 위탁택배 기사들이 배달업무를 시행하게 된다. (사진박민호 기자)6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우본은 지난해 12월26일 집배원들의 주5일제 요구를 수용하기로 노사간 합의했다. 우본 관... '2014 세계우표전시회' 내년 8월 서울서 열린다 우정사업본부는 내년 8월 개최되는 '필라코리아 2014 세계우표전시회'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조직위원회는 명예위원장에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위원장에 김준호 우정사업본부장, 부위원장에는 라제안 한국우취연합회장으로 구성했다. 18일 우본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우리나라의 근대우편 도입 130주년을 기념해 서울 코엑스에서 2014년 8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