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당 지도부 '호남 강행군'.."좋은 변화 느껴져" 민주당이 20일 광주와 전주로 이어지는 '호남 사수'를 위한 강행군을 펼쳤다. 이날 민주당은 자기반성의 뜻과 함께 민주당이 이룬 성과를 내보이며, 동시에 지역 현안 해결에 강한 의지를 비치면서 호남의 마음을 잡기 위해 적극 노력했다. 김 대표는 광주광역시 양동시장에서 이날 오전에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호남을 "어머니에게 꾸지람을 듣고 갈 곳 없는 아이가 찾아가는 외할... 安 '양보 요구'에 김한길 "새누리당에 이기자는 것" 안철수 의원이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의 후보 양보를 언급한 것과 관련해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더 좋은 후보를 내서 새누리당을 이겨야 한다는 뜻으로 들린다"며 구체적 응답을 피했다. 김 대표는 20일 광주 방문 중 기아자동차 협력업체인 ‘호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가 양보할 건 없다"고 가볍게 받아친 뒤, 이같이 밝혔다 김... 카드 정보 유출, 지방선거 악재되나..새누리, 민심달래기 총력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 화두는 '카드사 개인 정보 유출 사건'이었다. 황우여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저마다 날선 질타를 쏟아내며 재발 방지책 마련을 촉구했다. 황우여 대표는 "이번 정보 유출 피해자는 전국카드 고객 2000만 명 중 70%에 달하는 1500여만 명으로 추산된다"면서 "이번 사태의 심각성은 신용·신뢰가 생명인 카드... 천호선, 기초공천 폐지 공방 새누리·민주·安 싸잡아 비판 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20일 새누리당과 민주당,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에 대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는 것과 관련해 새누리당은 양심·민주당은 원칙·안 의원은 이유가 없다고 싸잡아 비판했다. 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 참석해 "기초의회 정당공천 폐지 문제를 놓고 정치공방이 극심화되고 있다"며 "이대로 가다가는 정치개혁특위는 아... 새누리 "안철수는 300명중 1명..오만의 극치" 20일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와 정개특위 해산을 촉구한 안철수 무소속 의원에 대해 "마치 국회 위에 군림하는 양 착각에 빠졌다"라고 질타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마디로 오만함의 극치다. 300명 중 1명이 여야 합의로 운영 중인 정개특위를 해체하라고 할 그럴 위치에 않지 않다"라고 말하며 이렇게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