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통인사이드)정보 유출 시중은행까지 '일파만파'..2차 피해 불안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정보 유출 시중은행까지 '일파만파'..2차 피해 불안 (뉴스토마토) ▶기업 10곳 중 7곳 상여급 지급..평균 123만 2천 원 (뉴스토마토) ▶1인당 GDP 4만 달러 국가, 국가 고용률 늘어야 (뉴스토마토) ▶"세금 내줄게" 속여 의뢰인 돈 가로챈 변호사 집행유예 확정 (뉴스토마토) ... 檢, 김영윤 도화엔지니어링 회장 징역 4년 구형 400억원대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영윤 도화엔지니어링 회장(69)에게 검찰이 징역 4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재판장 위현석)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김 회장이 거액의 회사돈을 장기간에 걸쳐 횡령했다"며 이같이 구형하고, 회사도 벌금 5000만원에 처해줄 것을 요청했다. 검찰은 "김 회장은 세무조사에서 범죄사실이 드러... 검찰, '공정위 조사 방해' 삼성전자 등 대기업 3곳 재수사 검찰이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대기업 3곳 임직원들이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를 방해한 사건을 재수사하기로 결정했다. 서울고검은 삼성전자와 LG전자, SK C&C 등 대기업 임직원 13명이 공정위 조사를 방해한 혐의로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됐다가 무혐의 처분을 받은 사건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에 재기수사명령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 재기수사 명령은 검찰수사가 미진하다고 ... 김진태 총장, 개인정보 유출사건 '엄정 대처' 지시 김진태 검찰총장이 금융기관의 개인정보 유출사건과 관련 적극적인 자세로 엄정 대처하라고 지시했다. 김 총장은 19일 "창원지검에서 수사 중인 금융기관의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 국민적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대검찰청 반부패부(부장 강찬우 검사장)에 따르면 창원지검은 최근 은행·카드회사의 대량의 고객정보가 대출광고업자 등에까지만 유출된 사실을 확... 검찰, 이번엔 '마약사건 브로커'..뇌물 마약수사관 구속 마약사범으로부터 사건무마 대가로 금품을 받아챙기 마약수사관이 구속됐다. 대검찰청 감찰본부(본부장 이준호)는 사건관계인으로부터 금품을 받고 수사 중인 사건을 무마하거나 변호사를 소개한 혐의 등(수뢰후 부정처사)으로 인천지검 박모 수사관을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008년 필로폰 판매업자 김모씨로부터 사건 중인 수사무마 등의 명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