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닭·오리고기 판매 벌써 감소..'안전성' 적극 홍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ㆍAvian Influenza) 발생으로 인한 불안감으로 대형마트에서 닭과 오리고기 판매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AI 최초 발병지인 전북 고창 씨오리 농장 인근 저수지에서 폐사한 야생오리떼도 AI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전국 확산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치킨 등 외식산업의 매출 감소는 불가피 할 전망이다. 20일 업... 롯데마트, '행운의 복주머니' 이벤트 진행 롯데마트는 설 명절을 앞두고 31일까지 '행운의 복주머니'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행운의 복주머니 이벤트는 롯데마트 매장 진열 코너 곳곳에 비치돼 있는 QR 코드를 찾아 롯데마트몰 앱으로 스캔하면, 매장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1000원 할인권을 제공하는 행사다. 롯데마트몰 앱을 설치 후 앱을 활용해 QR코드를 스캔하면 1000원 할인권이 발송되며, 해당 할인권을 ... 대형마트, 홍삼정 판매 경쟁 본격화 주요 대형마트가 설을 앞두고 대표 선물인 홍삼정 판매 경쟁에 돌입했다. 롯데마트는 오는 17일부터 마장휴게소를 제외한 전 점포에서 '통큰 홍삼정(240g)'을 9만원에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통큰 홍삼정'은 풍기특산물영농조합과의 직거래로 농가에서 직접 수매한 6년근 인삼만을 사용했으며, 96시간 정도 달여 홍삼 본연의 맛과 품질을 높였다. 또한 원료삼 배합 비율을 홍삼... 롯데마트, '통큰 세일' 진행 롯데마트는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통큰 세일'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세일 기간 지난해 소비 침체에 빠진 농가와 어가를 돕기 위해 주요 신선식품을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우선 풍작으로 비축 물량이 20% 이상 늘고, 가격도 전년보다 30% 정도 하락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북원예농협 450여개 농가의 사과 300톤과 상주원예농협 200여개 농가의 곶감 80만... 롯데마트, 설 선물세트에 '수산물 이력제' 도입 롯데마트가 올해 설 선물세트에 '수산물 이력제'를 도입한다고 5일 전했다. 수산물 이력제는 어장에서 식탁에 이르기까지 수산물의 이력 정보를 기록, 관리해 소비자에게 공개함으로써 수산물을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다. 지난해 하반기 일본 방사능 공포로 국내 수산물 소비가 크게 위축된 것을 고려해, 상품 안정성을 한층 강화한 선물세트를 준비하게 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