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도로명 주소, 스마트폰에서 확인하세요" 서울시가 스마트폰을 통한 도로명주소 검색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오는 21일부터 '모바일서울' 앱에서 도로명 주소 검색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모바일서울' 앱에서 지번주소를 입력하면 도로명주소 전환결과를, 도로명주소를 입력하면 지번주소로 변경된다. 또 아래 화면에 해당 위치까지 지도로 상세하게 표시된다. 특히 시는 민원신청 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 공인중개사 10명 중 4명 "올 분양시장 좋아질 것" 공인중개사 10명 중 4명은 올해 분양시장이 지난해보다 좋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20일 부동산써브가 전국 공인중개사 425명을 대상으로 '2014년 분양시장 전망'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42.6%인 181명이 수도권·지방 모두 작년보다 나아질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어 ▲수도권·지방 모두 작년 수준을 유지할 것(121명·28.5%) ▲수도권은 나아지고 지방은 어려워질 것(... (주간부동산)SH 장기전세주택 등 총 2086가구 청약 다음주 분양시장에는 SH공사 26차 장기전세주택을 비롯해 전국에서 모두 2086가구가 청약을 시작한다.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장기전세주택 신규 공급물량은 ▲서초 방배동 '방배롯데캐슬아르떼'(61가구) ▲구로 개봉동 '개봉푸르지오'(115가구) ▲노원 중계동 '중계2차한화꿈에그린 더퍼스트'(34가구) 등 재건축 매입형 210가구다. 기존에 공급된 단지 중 입주자 퇴거 또는 계약... 강남 재건축 열기 올해는 잠실까지 지난해 강남 재건축 단지의 높은 청약률과 재건축 진행속도가 빨라진 점 등을 감안하면 올해 역시 열기가 이어지면서 잠실권까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강남권에 새 아파트 공급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앞으로 강남은 물론 잠실 일대 재건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강남 재건축 단지, 관리처분 단계 남아 지난해 재건축 분양시장 흥행에... 서울시, 부동산 관련 증명 통합 발급 부동산 관련 15종 증명서를 한 번에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16일 서울시는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등 부동산 관련 15종의 증명서가 오는 18일부터 '부동산종합증명서'로 통합발급된다고 밝혔다. 통합되는 15종은 지적 7종과 건축 4종, 토지 1종, 가격 3종 부동산 서류다. 내년까지 현재 등기소에서만 발급되는 등기부등본 3종도 통합해, 총 18종의 부동산 증명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