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문일답)안철수 "선거형 정당 만드는 것 아니다" 21일 '2월 창준위-3월 창당'이라는 로드맵을 발표한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21일 당 대표 등 신당의 고위직을 맡을 가능성에 대해 "제가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제주도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혼자 무소속 의원으로 일했을 때와는 전혀 다르다"며 "함께 결정하고 함께 행동하겠다"라고 밝혔다. 안 의원은 "창당 결정은 제 결정이 ... 카드사 정보 유출 피해자, 배상 얼마나 받을까 KB국민, 농협, 롯데카드 등 카드사들의 개인정보 유출사고의 파장이 겉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 카드사 임원들이 일괄 사퇴를 했지만 개인정보를 유출당한 피해자들은 연일 해당 카드사를 항의 방문해 카드를 해지하거나 대책과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개인정보 유출이 확인된 피해자만도 9521만명으로 1억명에 육박한다. 피해인원이 이같이 많은 이... 안철수 "2월 창준위-3월 창당" 신당 로드맵 발표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21일 2월 창당준비위원회 발족 및 3월 창당으로 이어지는 신당의 향후 일정을 발표했다. 이에 다가오는 6.4 지방선거에서는 야권의 주도권을 놓고 민주당과 안철수 신당의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질 전망이다. 이날 제주를 방문한 안 의원은 기자간담회에서 "우리 정치에서 국민 삶이 사라지고 기본이 흔들리고 있어 낡은 틀로는 더 아무 것도 담아낼 수 없고... 최경환 "민주, 의료민영화 안먹히니 이젠 '영리화' 주장"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1일 "민주당은 정부가 추진하는 보건의료산업 활성화 정책에 대해 의료 민영화라 공격했다 먹혀들지 않으니 이제는 영리화라고 억지 주장한다"라고 말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의 얼굴 바꾸기가 도를 넘고 있다"라고 비판하며 이렇게 밝혔다. 최 원내대표는 이어 "의료 영리화는 현재 민주당의 의료영리화 저... 이혜훈 "안철수가 후보 낙점? 1인 보스 정치"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화 한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안철수 의원을 향해 "전형적인 1인 보스식 정치"라고 맹비난했다. 그러면서 안 의원의 서울시장 출마를 재차 요구했다. 이 최고위원은 21일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안 의원이 서울시장 후보로 누가 나왔으면 졸겠다, 누구를 접촉했다, 누구에게 권했다는 여러 언론보도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