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동제약 "녹십자 적대적 행위 좌시하지 않겠다" 일동제약이 녹십자의 경영 참여에 대해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일동제약은 21일 공식입장을 통해 “녹십자는 이번 지분 매입과 관련해 어떠한 협의도 없었다”며 “녹십자의 명분 없는 적대적 행위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일동제약은 “임시주총을 앞둔 시점에 경영 참여로 목적을 기습적으로 변경한 의도를 의심케 한다”며 “무리한 차입을 통해서까지... 일동제약, 24일 지주사 전환 주총..경영권 분쟁 본격화 일동제약이 오는 24일 오전 10시 양재동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경영권 강화를 위한 지주회사 전환을 시도한다. 일동제약은 투자사업 부문과 의약품사업 부문 분리를 통해 기업지배구조 투명성과 경영 안정성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최근 일동제약의 지분을 늘린 녹십자가 지주사 전환에 반대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경영권을 둘러싼 분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녹...  일동제약, M&A기대감에 2거래일째 '上' 일동제약(000230)이 인수합병(M&A)모멘텀에 2거래일째 상한가다. 20일 오전9시7분 일동제약은 전거래일대비 14.65%(2000원) 오른 1만5650원에 거래 중이다. 녹십자는 지난 16일 일동제약의 보유지분을 기존 15.35%에서 29.36%에 늘렸다고 밝혔다. 이에 일동제약회장 일가에 이어 2대 주주 자리에 올랐다. 이날 일동제약은 녹십자의 적대적 인수합병(M&A) 가능...  녹십자·일동제약, M&A모멘텀..상승 녹십자(006280)와 일동제약(000230) 주가가 합병 기대감에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일동제약(000230)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1만3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녹십자(006280)도 전일대비 4000원(3.13%) 오른 13만2000원에 마감됐다. 녹십자는 지난 16일 장외매수를 통해 개인투자자 이호찬 등으로부터 일동제약 주식 304만3295주를 인수한다고 공시... (허위원의특징주Why)일동제약 · 엔씨소프트 허위원의 특징주 'Why'진행: 박남숙 앵커출연: 허준식 해설위원<상승>▶ 일동제약(000230) ▶배경 · 2대 주주 녹십자, 일동제약 보유지분 늘려 · 이호찬/이수찬/이홍근/연합유리 등 → 주당 12500원, 304만 주 장외매수▶전략· 적대적 M&A 가능성· PBR 1.5배 수준 급등 가능성→ 매수 대응 유효<하락>▶ 엔씨소프트(036570) ▶배경· 게임중독법 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