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허베이 유류사고' 보상·지원 총력 정부가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 피해주민에 대한 보상과 지원을 위한 노력에 속도를 낸다. 해양수산부는 22일 유류오염사고에 대한 신속한 피해배상과 지원을 통한 피해주민의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회생을 위한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 피해주민의 지원 및 해양환경의 복원 등에 관한 특별법'과 같은 법 시행령을 개정해 오는 2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 해수부, '내륙 공유수면' 관리강화방안 마련 해양수산부는 내륙 공유수면의 불법부정 이용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진행한 실태조사를 거쳐 관리강화방안을 마련한다고 3일 밝혔다. 내륙 공유수면은 하천법상 하천구역에서 제외된 하천과 수로, 개울 등의 형태로 존재하는 것으로 '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각 지자체가 관리하고 있다. 현재 내륙 공유수면의 점·사용 허가건수는 전국적으로 2... 해수부, '조건불리 수산직불금' 29억 지원 해양수산부는 육지에서 먼 도서 어가를 대상으로 하는 '2013년도 조건불리 수산직불제사업' 대상지역 어촌계 117개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조건불리 수산직불제사업은 육지보다 어업생산 소득이 낮고, 정주여건이 열악한 도서 등 취약 어촌지역 어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직불금을 지급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번에 선정된 시도별 사업대상 지역은 인천시 19개 어촌계, 충남도 1개 어... 해수부, '해양영토 대장정' 참가 대학생 모집 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재단과 함께 해양영토 주권의식 제고를 위한 '제5회 대한민국 해양영토대장정' 참가 대학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한민국 해양영토 대장정'은 바다와 해양도시, 도서지역, 우리나라 영토 끝단을 탐방하는 국내 유일의 해양영토 일주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오는 8월12일 출정식을 시작으로 같은달 20일까지 3개 팀(각 100명)으로 나뉘어 대장정에 ... 국립해양박물관, 거북이 학술연구 본격 추진 국내 박물관 중 유일하게 해양생물보전을 위한 '서직지외보전기관'으로 지정받은 국립해양박물관이 본격적으로 거북의 생태조사와 증식, 학술연구를 추진한다. 14일 국립해양박물관은 제주도 연안에서 구조 돼 국립수산과학원 미래양식연구센터에서 연구용으로 활용되던 바다거북 2마리를 이관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해양박물관으로 이관되는 거북 2마리는 모두 푸른바다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