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4년 방송·영화계 '여풍' 이어간다 지난해 방송3사 연기대상을 모두 여배우(MBC-하지원·KBS-김혜수·SBS-이보영)가 차지하면서 여풍이 거세다는 평가가 많았다. 그 여풍이 2014년 초반에도 계속해서 이어질 전망이다. 드라마 뿐 아니라 영화 등에서 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 꾸준히 런칭하거나 준비돼고 있다. ◇'관능의 법칙' 포스터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관능의 법칙'·'한 번도 안해본 여자'.. 발... 예식장 착오로 웨딩촬영 '펑크' 신랑·신부 얼마나 받을까 예식장 측 착오로 결혼식 영상을 전혀 촬영하지 못했다면 신랑, 신부는 위자료를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 법원은 이 경우 예식장이 촬영비용 외에 위자료 200만원씩을 신랑, 신부에게 각각 지급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대전지법 강길연 판사는 김모씨와 아내 최모씨가 "결혼식 DVD 촬영계약을 위반한 데 대한 피해를 배상하라"며 A웨딩홀 대표 권모씨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피고... (리뷰)순백의 100D,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다 8개월 전에 이미 출시된 제품인 데다 기능도 같다. 색상만 바뀌었다. 이 경우 항상 새로운 것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 쉽지 않다. 그럼에도 올 겨울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 있다. 바로 캐논이 지난 11월 출시한 'EOS 100D 화이트'가 그 주인공이다. 100D 화이트는 지난 3월 캐논이 출시한 100D에 하얀색만 입혔다. 그럼에도 소비자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혼인신고한 男女, 부부 맞나? 지인들과의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에서 처음 만난 두 남녀가 '크리스마스 이브기념' 이벤트로 혼인신고를 한 경우, 정말 부부가 된 것일까. 유학생활을 하던 중 겨울방학을 맞아 귀국해 서울에 거주하던 A씨(22)와 B씨(22·여)는 지난해 12월24일 아는 친구들과의 '크리스마스 이브' 기념 파티에서 우연히 알게 됐다. 이른 오전부터 시작된 모임에서 A씨 등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 '초혼남-재혼녀' 결혼 급증..'재혼남-초혼녀' 추월 여성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아지면서 여성 재혼이 남성 재혼 보다 많아졌다. 특히 초혼 남성와 재혼 여성의 결혼이 급증, 재혼 남성과 초혼 여성의 결혼을 추월했다.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우리나라의 이혼·재혼 현황'에 따르면 지난 30년간 여성 재혼은 227.6%, 남성 재혼은 93.5% 증가해 여성 재혼 증가율이 남자보다 높게 나타났다. 특히 여성 재혼은 1995년부터 남성 재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