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지난해 매출액 228.6조·영업익 36.7조(2보) 삼성전자(005930)는 24일 국제회계기준(IFRS)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 228조6900원, 영업이익 36조78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사상 최초로 30조원 시대를 열게 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2년에는 연간 매출액 201조1000억원, 영업이익 29조5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분기별 매출액은 1분기 52조8680억원, 2분기 57조4644억원,... 삼성전자, 4분기 매출액 59.2조·영업익 8.31조(1보) 삼성전자(005930)는 24일 국제회계기준(IFRS)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4분기 매출액 59조2800억원, 영업이익 8.31조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56조600억원) 대비 5.74% 늘었고, 직전 분기인 3분기(59조800억원) 대비해서는 0.3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조3100억원으로 10조1600억원을 기록한 직전 분기보다 크게 하락했다. 8조8400억원... 삼성전자, 보통주 1주당 1만3800원 배당결정 삼성전자(005930)는 24일 보통주 한 주당 1만3800원, 종류주 한 주당 1만38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위기감 고조..삼성전자 고삐 죈다 올해 재계 화두는 단연 위기다. 삼성전자도 마찬가지다. 새해부터 이건희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달라져야 한다'며 변화를 요구한 이유다. 이 회장이 내부 단속에 나선 것은 삼성전자의 주력사업인 휴대폰 분야가 성장 한계점에 이르렀다는 냉철한 진단과 함께 대내외 경영 환경이 녹록치 않기 때문이다. 주력 계열사인 삼성전자가 정체를 보일 경우 삼성그룹 전체로 도미노가 일 수... 삼성, '소외이웃' 찾아 설 희망나눔 삼성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소외이웃을 찾아 희망나눔 활동을 펼친다. 삼성그룹 임직원들과 대한적십자사 봉사자들이 전국의 양로원, 지역 아동센터, 다문화 가정 등 1100여개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 3만1000여 세대를 방문해 10억여원 상당의 쌀 등 선물을 전달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자원봉사활동은 지난 20일부터 내달 9일까지 3주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