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올해 웨어러블 사업 본격화" '갤럭시기어'로 웨어러블 시장에 뛰어든 삼성전자가 올해 관련 사업을 본격화할 뜻을 분명히 했다. 삼성전자는 24일 '2013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웨어러블 카테고리에서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신제품을 도입해서 퍼스트 무버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웨어러블 제품이 항상 몸에 착용하는 디바이스인 만큼 색상과 소재를 ... 삼성디스플레이 '쇼크'..전기比 영업익 89% 폭락 삼성디스플레이(DP)가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무려 89% 감소한 최악의 성적표를 내놨다. 중소형 유기형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출하량 감소와 최근 중국을 중심으로 심화되고 있는 LCD 공급과잉 등이 직격타를 날렸다. ◇삼성전자 서초사옥.(사진뉴스토마토)삼성전자는 24일 지난해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연간 매출 29조8400억원, 영업이익 2조9800억원을 기록했다고 ... 애플 도전에도..삼성전자 "대화면 스마트폰 리더는 우리" 애플의 대화면 스마트폰 출시설과 관련해 삼성전자는 자신감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24일 열린 '2013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대화면 스마트폰은 우리가 지난 2011년 갤럭시노트를 출시해 만든 신규시장"이라며 "리더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앞서 6인치대의 갤럭시메가를 도입하는 등 대화면 스마트폰의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면서 시장 입지를 강화하... 삼성전자 "올해 TV·가전 전년 대비 소폭 성장 예상" 삼성전자가 올해 TV사업 시장이 소폭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성일경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상무는 24일 열린 '2013년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예정된 올림픽 등 스포츠 이벤트로 TV사업이 한자리 수 초반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LCD TV 기준으로는 한 자리 수 중반대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삼성전자는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수요 대응 프로모션을 적... 삼성전자 "중국 LTE 시장 선점하겠다" 삼성전자가 중국 롱텀에볼류션(LTE) 선점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삼성전자는 24일 열린 '2013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시장조사기관에서는 중국의 LTE 시장 수요가 7000만대 수준으로 확산될 것으로 본다"며 "우리는 더 빠르게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다만 "애플의 LTE 라이센스 발급이 언제 되느냐에 따라 시장이 변동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