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거래소, 공공기관 유지..노조 "법적대응" 한국거래소의 시장 독점권이 사라지면서 공공기관에서 해제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지만 결국 방만경영 때문에 발목이 잡혔다. 기획재정부는 24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한국거래소의 공공기관 지정을 조건부로 유지하는 내용을 담은 '2014년도 공공기관 지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지난 8월 시행된 자본시장통합법 개정안에는 대체거래소(ATS)를 설립하는 내용이 포... 공공기관 방만경영시 퇴직금 깎고 명퇴수당 안준다 앞으로 공공기관 종사자가 법을 위반하는 비위행위시, 면직을 제한하고 약 30% 정도의 퇴직금 감액과 명예퇴직수당 등이 미지급 된다. 기획재정부는 24일 '제2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14년도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집행지침안'을 심의·의결했다.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집행지침안'은 공공기관 예산집행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경영지침이... 한국거래소 공공기관 지정 유지(2보) 기획재정부는 24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2014년 공공기관 지정안'을 확정했다. 산업·기업은행 공공기관 재지정(1보) 기획재정부는 24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2014년 공공기관 지정안'을 확정했다. 현오석 "정보유출사태 수습이 우선..책임 회피는 안해"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사태를 수습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하면서도 책임을 회피하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기획재정부)현 부총리는 24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한국능률협회 조찬강연에 참석한 이후 기자들과 만나 "공직자로서 말의 무거움을 느꼈다"면서 "이번 사태에 대한 수습이 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