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부동산)1월 마지막주, 설 앞두고 분양시장 '한산' 설 연휴를 일주일 앞두고 분양 시장이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24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다음 주 분양시장에는 청약접수 1곳, 당첨자 발표 2곳, 당첨자 계약 3곳 등이 예정 돼 있다. (자료제공부동산써브) 오는 27일 여울종합건설이 경남 밀양시 삼문동에 공급하는 '아이리스 여울'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지상 12층 1개 동, 전용면적 77~84㎡ 총 31가구로 구성된다. 밀양대로, ... 계속되는 전세난, 올 강남권 세입자들 청약 노리나? 올해 역시 전세난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강남권 중소형 세입자들이 분양시장에 관심을 나타낼지 주목된다. 23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월 현재기준으로 서울 강남구 중소형(전용면적 85㎡이하) 아파트의 3.3㎡당 평균 전셋값은 1502만원이다. 이외 ▲서초구 1538만원 ▲송파구 1303만원 ▲강동구 920만원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평균 12%정도 오른 ... 설 연휴 지나면 부동산 매매시장 추위 풀릴까? 설 연휴를 한 주 앞두고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조금씩 움직이고 있다. 지역마다 차이는 있지만 많은 지역에서 부동산 거래 정상화 기대감을 가질만 한 신호들이 감지되고 있다. 급매물이 모두 소진되고 매매가는 오름세인데다, 취득세 영구인하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영구인하 등 세제혜택이 조금씩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전세가는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 작년 ABS 발행 '역대 최대'..주택금융공사 MBS 22.7조 지난해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규모가 전년대비 7.8% 증가한 51조3000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은 22일 이같은 내용의 '2013년 자산유동화 발행실적'을 발표했다. 세부적으로는 금융회사(19.1조원)와 공공법인(23.8조원)은 전년대비 발행규모가 각각 13.6%, 10.8% 증가한 반면, 일반기업(8.3조)은 9.9% 감소했다. 유동화자산별로는 주택저당채권을 기초로 한 MBS가 ... "올해 주택 가격 상승 한다"..전세난은 여전 다수의 부동산 전문가들이 올해 주택매매가격이 상승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건국대학교 부동산·도시연구원은 지난해 말 부동산시장 모니터링 그룹 지역위원들을 대상으로 올해 부동산 시장 전망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86명 중 51.2%의 전문가가 상승을 예측 했다고 21일 밝혔다. 가격 상승 원인으로 ▲양도세·취득세 감면(29.5%) ▲경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