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 폴리실리콘 반덤핑 판정, OCI '웃고' 美 햄록 '울고' 중국 상무부의 폴리실리콘 반덤핑 판정에서 OCI와 미국 햄록의 희비가 엇갈렸다. OCI는 업계 최저 수준인 2.4%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 받으며 회생했다. 반면 햄록은 53.3%의 반덤핑 관세에 상계 관세(2.1%)까지 떠안으며 중국 시장에서 궁지로 내몰리게 됐다. 20일 한국태양광산업협회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이날 OCI와 한국실리콘에 각각 2.4%, 2.8%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 (차트시그널)OCI 차트시그널출연: 박승용 전문가(투자클럽 554) ▶거래량 / 거래대금오늘 장 거래량 급증: 동성화학, 만도, 에스티아이, 엔텔스, 인터플렉스 오늘 장 거래대금 상위: 삼성전기, OCI(010060), CJ E&M, 차바이오앤, 제이씨현시스템▶신고가 / 신저가오늘 장 신고가(52주): NPC, 크라운제과, 풀무원홀딩스, 효성ITX, 효성오앤비, 아이마켓코리아오늘 장 신저가(52주): CJ프레시웨이, 골프존▶차...  OCI, 4분기 적자 지속 전망..'하락' OCI(010060)가 폴리실리콘 현물 가격 상승에도 지난해 4분기 적자가 지속된다는 전망에 하락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8분 현재 OCI는 전 거래일 대비 3000원(1.49%) 하락한 19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황유식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최근 폴리실리콘 현물가격이 상승하면서 OCI를 비롯한 경쟁기업들의 가동률 상승으로 출회 물량이 확대될 것"이라며 "폴리실리콘 가동률 ... OCI, 폴리실리콘 가격 추가 상승은 제한적-메리츠證 메리츠종금증권은 14일 OCI(010060)에 대해 폴리실리콘 현물 가격 상승은 제한적이라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가는 기존 15만원에서 18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황유식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최근 폴리실리콘 현물가격이 상승하면서 OCI를 비롯한 경쟁기업들의 가동률 상승으로 출회 물량이 확대될 것"이라며 "폴리실리콘 가동률 상승은 현물가격 상승을 제한할 것"이... 회복신호 vs 1월효과..폴리실리콘값 상승 '동상이몽' "업황회복의 신호탄이다. 작년 연말 물량이 이월된 것이다." 폴리실리콘 가격이 20달러대로 올라선 가운데 태양광 업계의 해석이 엇갈리고 있다. 업황의 풍향계 역할을 하는 폴리실리콘 가격이 지난해 연말부터 상승세를 타기 시작하자 업계 안팎에서는 일단 회복에 대한 신호탄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신중론도 여전하다. 지난해 연말 설치키로 했던 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