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마리나서비스 전문인력 양성기관 공모 해양수산부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마리나서비스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요토·보트 등 레저선박 및 마리나항만을 사업대상으로 하는 마리나산업은 고용창출 및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융·복합 산업이다. 하지만 국내 마리나 종사자 대부분은 전문 직업교육을 이수한 적이 없어 전문성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해수부는 이번 공모... 경남 통영에 150억 수산자원조사센터 건립 경상남도 통영시에 수산자원조사센터가 건립된다. 해양수산부는 19일 수산자원조사 인프라구축사업의 일환으로 통영에 수산자원조사센터 건립한다고 밝혔다. 센터의 총 사업비는 150억원이며, 내년 착공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수산자원조사는 조사선 1척으로 저해상도의 현장조사만으로 전체 수산자월량을 예측하는 등 체계가 부실했다. 때문에 해역·어종별 자원관리... 선원표 제2대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취임 선원표 전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이 여수광양항만공사 제2대 사장에 임명됐다. 선 사장은 전남 보성 출신으로 순천고와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국방대학원 국제관계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87년 5급 특채로 공직에 입문, 해수부 감사관, 여수지방 해양항만청장, 인천지방해양항만청장, 해사안전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해수부는 선 사장을 감사담당관과 감사... 해수부, 수산·어촌 예산 집중 배정..전체 예산 중 43% 해양수산부의 올해 수산·어촌 분야 예산이 1조8993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지난해 1조8342억원 대비 3.5%(651억원) 늘어난 것으로 해수부 전체 예산 4조3809억원의 43.3%에 해당한다. 해수부는 이를 수산물 소비촉진 및 수산식품 개발, 수산업의 미래산업화 등에 중점 투입할 계획이다. 수산·어촌 분야 예산은 크게 ▲수출전략품목 등 양식업 육성 ▲생산자단체 중심의 신 유... 어업인 안전재해보장, 산재보험 수준으로 격상 올해부터 어업활동 중 다치거나 사망하는 경우 최고 1억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게 되는 등 어업인 안전재해보장 범위가 산재보험 수준으로 높아진다. 해양수산부는 8일 보장범위를 확대한 수산인안전공제 상품을 운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 수협은 산재보험 미가입자나 어선원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5톤 미만 어선의 승선원을 위해 절약형 2500만원, 표준형 4500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