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당 "국무총리, 정치권 민생 외면 잘 지적" 새누리당은 정홍원 국무총리의 대국민 담화에 전적으로 동감하며 이를 민주당 압박에 이용했다. 유일호 새누리당 대변인은 28일 국회 정론관에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부와 국회가 합심해 전력을 다해도 모자랄 판에 불필요한 정쟁으로 인해 각종 민생 현안이 외면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 총리가 적절한 시기에 담화를 발표했다고 평가하며 이를 환영한다”고... (2013국감)돈 먹는 절전홍보..40억 쏟아붓고도 국민 만족도 42% 정부가 에너지절약을 위해 대대적인 홍보사업을 벌이고 있지만 정작 국민 만족도 등 홍보효과는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추미애(민주당) 의원이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제출받은 '에너지절약 홍보효과 조사결과' 자료를 보면, 에너지관리공단의 에너지절약 홍보비용은 지난해 기준 40억6800만원이지만 홍보에 대한 일반인의 만족도는 42%인 ... 패션쇼는 직접 나선 박 대통령..공약파기 입장발표는 회의서 잠깐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에서 공약했던 기초노령연금 공약 후퇴와 관련해 26일 국무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유감을 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박 대통령이 이와 같은 회의 자리에서 간접적인 입장 표명을 하는 방식이 옳은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기초노령연금 공약 후퇴 문제는 당선 직후인 대통령인수위원회 시절부터 불거졌다. 2월 인수위 안팎에서 '차등지급설'이 불... '장외'에 민감 반응 새누리, 야당때는 어땠나 새누리당이 거리로 나간 민주당을 향해 연일 비판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장외투쟁에는 국가정보원 국정조사가 마음대로 되지 않자 판을 엎겠다는 의도가 깔려 있으며, 이는 민생을 도외시한 무책임한 처사라는 것이다. 그렇지만 시계를 거꾸로 돌려보면 새누리당 역시 전신인 한나라당 시절 여러 차례 국회를 박차고 나갔던 전력이 있다. 이에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삼성전자 '망신살'..남아공서 '선정적' 홍보로 뭇매 삼성전자가 망신살을 톡톡히 샀다. 현지 문화와 정서를 감안하지 않은 채 선정적 홍보로 일관하다 끝내 공식 사과하며 고개를 숙여야만 했다. 2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의 IT전문매체 씨넷(CNET)과 테크레이더(tech radar) 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 남아프리카공화국 법인은 최근 '삼성 아프리카 포럼'에서 빚어진 여성 모델들의 지나친 선정적 복장과 댄싱에 대해 공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