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 현오석 부총리에 경고.."부적절 발언 재발땐 책임"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공직자들의 적절치 못한 발언으로 국민 마음에 상처를 주고 불신을 키우고 있어 유감"이라고 밝혔다. 이는 신용카드 개인정보 대량유출 사태와 관련한 현오석 경제부총리의 부적절한 언행을 겨냥한 것이다. 박 대통령은 27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국민을 위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임해주기를 바라면서, 이런 일의 재발 시 반드시 책임을 ... 민주, '정권 홍위병 방통심의위' 대책 토론회 연다 민주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민주당 공정언론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신경민 의원)가 주관하는 연석 토론회 <대한민국 방송 이대로 괜찮은가>가 1차 주제 '정권의 홍위병,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문제와 대책'을 가지고 27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한길 민주당 대표를 비롯 변재일 민주정책연구원장, 신경민 공정언론대책특위... (오늘의 이슈)정부, 이산기족 상봉 대북 전통문 전달 ◇정부, 이산가족 상봉 대북 전통문 전달 북한이 이산가족 상봉 수용 의사를 전한 가운데 정부는 우리 측 입장을 담은 대북 전통문을 전달할 예정이다. 정부는 '키 리졸브' 등 한미 연합군사훈련이 시작되기 전인 2월 중순을 이산가족 상봉 시기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전통문에는 구체적인 시기와 장소 및 규모 등 실무적인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앞서 ... 새누리, 민주당 '정보유출 특위' 구성 제안 거절 신용카드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 국회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국정조사를 실시하자는 김한길 민주당 대표의 제안을 새누리당은 거절햇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사진)는 2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특위 차원의 국조는 소리만 요란할 뿐 내실을 기하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사진뉴스토마토) 윤 원내수석부대표는 "새누리당에서는 이 문제를 계속 논의... 김한길, 카드사태 국회 특위·국정조사 제안(종합)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사상 초유의 신용카드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 국회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국정조사를 실시해 진상을 규명하자고 공식 제안했다. 반면 새누리당은 진상 규명 필요성엔 공감하지만 조사는 특위보다 해당 상임위인 정무위원회를 통하는 것이 좋겠다는 입장으로 알려져 향후 전개가 주목된다. 26일 국회에서 간담회를 연 김 대표는 "새누리당은 사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