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원, 통일연구센터 개소 새누리당은 27일 여의도연구원(원장 이주영 의원) 산하 통일연구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앞서 황우여 대표는 지난 14일 신견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한반도 통일시대 준비와 관련, 통일연구센터를 통해 통일한국 헌법 등 연구에 착수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통일연구센터는 정부와 민간의 원활한 협력과 소통을 위한 통일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하며 기획평가실과 통일 관... (오늘의 이슈)정부, 이산기족 상봉 대북 전통문 전달 ◇정부, 이산가족 상봉 대북 전통문 전달 북한이 이산가족 상봉 수용 의사를 전한 가운데 정부는 우리 측 입장을 담은 대북 전통문을 전달할 예정이다. 정부는 '키 리졸브' 등 한미 연합군사훈련이 시작되기 전인 2월 중순을 이산가족 상봉 시기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전통문에는 구체적인 시기와 장소 및 규모 등 실무적인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앞서 ... 새누리, 민주당 '정보유출 특위' 구성 제안 거절 신용카드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 국회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국정조사를 실시하자는 김한길 민주당 대표의 제안을 새누리당은 거절햇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사진)는 2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특위 차원의 국조는 소리만 요란할 뿐 내실을 기하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사진뉴스토마토) 윤 원내수석부대표는 "새누리당에서는 이 문제를 계속 논의... 北 이산가족 상봉 전격 제안.. 정부·與野 '환영' 24일 북한이 설 이후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열자고 전격 제안했다. 우리 정부는 즉각 환영 의사를 밝혔고 상봉 시기 등 구체적 일정에 대해선 추후 통보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북한 적십자사 중앙위원회는 남측 적십자사에 통지문을 보내 "내외의 일치한 지향과 염원에 맞게 북남관계 개선의 길을 실천적으로 열어나갈 일념으로부터 우선 올해 설 명절을 계기로 북남 사이의 흩... 새누리, '金-安 회동'에 "표 얻으려는 야합" 새누리당은 24일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회동 결과에 대해 "국민을 위한 정치, 새정치를 핑계로 표를 얻으려는 야합의 인상만 남겼다"라고 비판했다. 이날 오후 유일호 대변인은 국회 정론과 브리핑을 통해 김 대표와 안 의원이 도출한 합의에 대해 "전형적인 구태정치이며 정쟁을 위한 발목 잡기에 불과한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앞서 이날 회동 후 박광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