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내달 3일부터 친환경농장 확대 분양 서울시가 운영하는 남양주시, 양평군 등 외에도 고양시까지 확대한 총 18곳의 '희망서울 친환경농장'이 다음달 3일부터 시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분양된다. 28일 시는 올해 희망서울 친환경농장의 팔당지역의 분양을 7000구획에서 7340구획으로 늘리고 서부권역인 고양시, 시흥시에 2050구획(5개소)을 신규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34% 늘어난 9390구획이 제... 서울시, 동북4구 '경제중심지로'로 본격 개발 서울시가 동북4구(성북구·강북구·도봉구·노원구)를 경제 중심로 개발한다. 서울시는 '행복4구 PLAN(계획)'을 27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안의 3대 주요방향은 ▲지역발전을 위한 기반 조성 ▲지역 자원의 적극적 활용▲지역 현안의 해소다. 이를 실현할 7개 핵심내용은 코엑스 2배 크기의 대규모 부지가 있는 '창동·상계동'지역을 8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신경제... 용산 갈월동에 20층 관광호텔 건립 용산구 갈월동에 20층 규모의 관광숙박시설이 건립된다. 23일 서울시는 지난 22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용산구 갈월동에 관광숙박시설을 건립하는 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이 부지에는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의 관광호텔로 용도변경해 총 108실의 객실의 관광숙박시설이 들어선다. 이번 계획안은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용산구 ... YBM강남타워 옆, 13층 규모 '업무시설' 들어선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테헤란로에 위치한 YBM강남타워 옆에 13층 규모의 업무시설이 들어선다. 23일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가 강남구청장이 결정 요청한 이 같은 내용의 '테헤란로제2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현재 이 부지의 건물은 지난 1977년부터 YBM강남타워(역삼동 820-8번지) 부설주차건물로 이용되고 있다. 이 부지에는 지하 ... 서울시, "설 연휴간, 전통시장 주차 걱정 마세요" 설 연휴 동안 서울시내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최대 2시간까지 주·정차가 허용된다. 22일 서울시는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22개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주·정차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시는 연중 주·정차를 허용하는 신중부시장(중구), 통인시장(종로구), 구의시장(광진구) 등 기존 33곳에서 모래내시장(서대문구), 공항시장(강서구), 방신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