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아시아 경제가 풀어야 할 네가지 과제는? 투자자들이 꼽은 올해 아시아 국가들이 풀어야 할 과제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31일(현지시간) HSBC는 인플레이션, 금리, 일본의 역할, 정치 이 네가지 문제를 아시아 경제가 2014년에 풀어야 하는 과제들로 꼽았다. 프레데릭 뉴먼 HSBC 아시아 경제 리서치 이사는 "아시아 국가들에 중대한 과제들이 남아있다"라며 "이같은 과제들이 새해에 대한 투자자들의 희망을 꺾을 수 있다"... 인도 중앙은행, 기준금리 '깜짝 동결' 인도 중앙은행(RBI)이 18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기존 7.7%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물가안정을 위해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할 것이라는 시장의 예상을 깨고 깜짝 동결을 결정한 것이다. (사진로이터통신)인도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율이 지나치게 높은 상황이지만 경제성장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기준금리를 동결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식품가격 급등의 영향으로 11월 인... 분데스뱅크 총재 "ECB 인플레 하락 막을 수단 있어" 유럽중앙은행(ECB)이 인플레이션 하락을 막기 위한 추가 수단을 가지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사진로이터통신)8일(현지시간) 마켓워치는 옌스 바이트만 분데스뱅크 총재 겸 ECB 정책위원(사진)이 이탈리아 경제지 일솔레24오레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옌스 바이트만은 "새로운 통화정책에 관해 추측하고 싶지는 않지만, 우리는 여전히 인플레이션 하락에 대처...  '디플레 vs. 디스인플레' 고심..ECB의 선택은? 유로존 경제가 일본이 앞서간 장기침체를 경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어,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CB가 물가하락을 막기 위해 미 연방준비제도(Fed)식의 양적완화나 장기대출프로그램(LTRO)을 단행하는 등 과감한 결정을 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내년도 인플레이션 예상치가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된다... 글로벌 투자자 60% "인플레보다 디플레 위험이 더 커" 세계 주요국의 양적완화 정책에도 투자자들은 물가상승(인플레이션)보다는 물가하락(디플레이션) 압력을 더 크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클레이즈 글로벌거시연구소는 전세계 투자자 91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0%는 인플레이션보다 디플레이션이 더 큰 리스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사진로이터통신)응답자의 절반정도는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