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지난해 영업익 3조..전년比 18.0%↓(1보) 포스코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조996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8.0% 감소한 규모다. 포스코, 멕시코 제2자동차강판 공장 준공 포스코가 28일 멕시코 타마울리파스주 알타미라시에 연산 50만톤 규모의 제2자동차강판 공장을 준공했다. 2009년 연산 40만톤 규모의 공장을 가동한 포스코는 이번에 제2공장을 추가 준공함으로써 총 90만톤 규모의 자동차강판 생산체제를 구축, 멕시코 자국 기업인 테르니움에 이어 제2의 자동차강판 철강사로 부상했다. 제2공장에서는 고급 자동차외판재로 사용되는 G... 포스코, 설 앞두고 中企 자금 4000억 조기집행 포스코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중소기업에 거래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 포스코는 23일부터 29일까지 설 연휴 전 일주일간 일반 자재 및 원료 공급사, 공사 참여기업에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두 차례 결제하던 대금을 매일 지급해 거래기업들이 원활하게 자금을 유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조기집행액은 4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월 단위로 정산하던 외주파트너사... 첩첩산중 포스코..권오준 신임 사령탑, 축배냐 독배냐 권오준 사장(사진)이 자산기준(공기업 제외) 재계 6위인 철강공룡 포스코의 차기 사령탑으로 내정됐다. 지난해 11월 정준양 회장의 퇴진 발표 이후 청와대 내정설 등 각종 진통 끝에 포스코는 2000년 민영화 이후 내부 출신 인사가 수장에 오르는 전통을 지켜냈다. 일단 정치권으로부터의 직접적인 외풍에는 견뎌 냈다는 평가와 함께 권오준 사장 또한 청와대의 검증과 낙점... (뉴스통인사이드)수출 양극화로 달성한 무역 1조달러..중소기업 지원 시급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수출 양극화로 달성한 무역 1조 달러..수출中企 지원 시급 (뉴스토마토) ▶내부인사 전통대로..권오준 사장, 포스코 차기회장 내정 (뉴스토마토) ▶北 적대행위 중단 전격 제안..정부 "한미군사연습 중단 불가" (뉴스토마토) ▶'에이미 해결사' 현직검사 구속 (뉴스토마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