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지난해 매출액 61.87조..전년比 2.7%↓(2보) 포스코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61조865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2.7% 감소한 규모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조9960억원으로 전년 대비 18.0%, 당기순이익은 1조3550억원으로 43.2% 감소했다. 포스코, 지난해 영업익 3조..전년比 18.0%↓(1보) 포스코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조996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8.0% 감소한 규모다. 포스코, 멕시코 제2자동차강판 공장 준공 포스코가 28일 멕시코 타마울리파스주 알타미라시에 연산 50만톤 규모의 제2자동차강판 공장을 준공했다. 2009년 연산 40만톤 규모의 공장을 가동한 포스코는 이번에 제2공장을 추가 준공함으로써 총 90만톤 규모의 자동차강판 생산체제를 구축, 멕시코 자국 기업인 테르니움에 이어 제2의 자동차강판 철강사로 부상했다. 제2공장에서는 고급 자동차외판재로 사용되는 G... 포스코, 설 앞두고 中企 자금 4000억 조기집행 포스코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중소기업에 거래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 포스코는 23일부터 29일까지 설 연휴 전 일주일간 일반 자재 및 원료 공급사, 공사 참여기업에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두 차례 결제하던 대금을 매일 지급해 거래기업들이 원활하게 자금을 유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조기집행액은 4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월 단위로 정산하던 외주파트너사... 첩첩산중 포스코..권오준 신임 사령탑, 축배냐 독배냐 권오준 사장(사진)이 자산기준(공기업 제외) 재계 6위인 철강공룡 포스코의 차기 사령탑으로 내정됐다. 지난해 11월 정준양 회장의 퇴진 발표 이후 청와대 내정설 등 각종 진통 끝에 포스코는 2000년 민영화 이후 내부 출신 인사가 수장에 오르는 전통을 지켜냈다. 일단 정치권으로부터의 직접적인 외풍에는 견뎌 냈다는 평가와 함께 권오준 사장 또한 청와대의 검증과 낙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