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LIG투자증권 <전보> ◇부서장 ▲영업부장 박성식 ▲인사총무팀장 김진호 금융당국, 금융상품 갱신 전화영업은 허용 금융당국은 기존 계약을 갱신을 위한 전화영업은 허용하기로 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보험·카드업계 임원을 소집해 이같은 방침을 전달했다. 전화, 문자메시지(SMS), 이메일을 통한 대출 권유나 신규 상품 판매는 금지하지만 자동차보험, 장기보험 등 갱신이 필요한 고객에는 전화로 재가입을 유도할 수 있다. 아울러 금융당국은 카드사에 신용... TM영업금지, 업계 '백기투항'..당국 "고용안정 방안 강구" 금융당국이 금융권의 전화영업(TM)을 당분간 금지시키는 특단의 조치를 취하면서 기존 텔레마케터들의 고용안정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날 보험업계와 카드업계의 임원들을 불러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전달했다. 금감원은 지난해 12월 카드사의 카드슈랑스 불완전판매를 적발해 징계절차 중에 있다. 당시 무분별한... 불법대부업 전화번호, 신고하면 1주일 내 차단 오는 2월부터 불법대부광고 등을 금융감독원에 신고하면 일주일 내외로 전화번호가 차단된다. 26일 금융위원회는 국무총리가 주재한 현안점검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불법대부광고 등 이용전화에 대한 신속 이용정지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금감원이 개인정보 불법유통 신고센터에 접수된 피해신고를 파악 후 불법광고로 판명되... 금융권 이메일 전화 등 영업 전면금지..TM전문보험사 예외 오는 3월말까지 이메일, 전화, SMS 등을 통한 금융사들의 모집행위가 전면 금지된다. 예외적으로 온라인영업을 기반으로 하는 텔레마케팅(TM)전문 보험사는 합법적인 정보가 확인될 경우 허용할 방침이다. 26일 금융위원회는 임시 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개인정보 불법 유통·활용 차단조치'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은행, 카드, 보험사 등 전 금융권에 전화 등을 통한 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