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부-에너지업계 "에너지산업, 창조경제 성장엔진 육성" 정부와 에너지업계가 정부의 정책방향을 소개하고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터콘티넨달호텔에서 윤상직 산업부 장관 주재로 에너지업계 간담회와 신년인사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강조한 '창조경제 성장엔진 창출'과 동북아 오일허브 구축, 제2차 에너지기본계획 등 ... 보도해명 늘수록 정책은 오락가락 정부의 보도해명이 매년 증가세다. 잘못된 여론을 조장하거나 오보라면 정부가 사실을 밝혀야지만 사회적 이슈마다 해명을 남발한다는 지적이 나올 만큼 잦다는 비판도 나온다. 보도해명이 많을수록 정책이 혼선을 빚는 증거라는 것이다. 28일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주요 경제관계 부처가 새해에 낸 보도해명을 확인한 결과, 1월2... 12월 전력판매 전년比 0.7%↑..전력다소비 업체 수출증가 지난해 12월 전력판매량은 경기회복에 따른 수출증가 영향으로 산업용 전기 소비량이 증가하면서 전년 동기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2월 전력판매량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0.7% 오른 418억9200만㎾h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2013년 12월 용도별 전력판매량(사진산업통상자원부) 용도별로는 산업용이 선진국 경기회복에 따른 수출... '세일즈외교 활용포탈' 개시..세일즈외교를 비즈니스 기회로 정부가 박근혜 대통령의 세일즈외교 성과를 기업의 비즈니스 기회로 연결시키기 위해 세일즈 정상외교 활용포탈 서비스를 시작한다. 28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세일즈 정상외교 합의내용을 전파하고 기업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세일즈외교 활용포탈 서비스(http://president.globalwindow.org )를 오는 29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 지난해 FDI 145억弗, 전년比 10.7%↓..일본인 투자 감소 지난해 외국인직접투자(FDI)는 엔低 여파에 따른 일본인 투자 위축과 기저효과 등으로 전년에 비해 10%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2013년도 FDI 동향'을 분석한 결과 신고기준 FDI 금액은 145억5000만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10.7%(162억9000만달러) 감소했다고 밝혔다. 도착기준 FDI 금액 역시 96억8000만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106억9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