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지난해 스마트폰 판매 3억대 돌파..'사상최대' 삼성전자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4억5000만대의 휴대폰을 팔아치웠다. 스마트폰 판매량도 3억대를 넘었다. 지난해 휴대폰은 삼성전자·노키아·애플 순으로 많이 팔렸으며, 스마트폰 판매량은 삼성전자·애플·화웨이·LG전자 순으로 높았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는 27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2013년 연간 기준으로 4억5170만대의 휴대폰을 판...  LG전자, 스마트폰 수익성 우려감..'약세' LG전자가 스마트폰 부문의 수익성 저하 우려감에 약세다. 28일 오전9시26분 현재 LG전자(066570)는 전날대비 2.03%(1400원) 내린 6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LG전자의 스마트폰 부문의 수익성 저하를 우려하며 목표가를 줄줄이 하향했다. 박상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 전망 하향 조정으로 목표주가를 8만5000원으로 5.5% 하향조정... 증권가 "LG전자, 스마트폰 부진 장기화 우려..목표가↓" 28일 증권가에서는 LG전자(066570)에 대해 스마트폰 사업 적자가 지속되면서 당분간 정체기에 머물 것이라는 의견을 내고 목표가를 하향조정했다. LG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은 2381억원으로 전년비, 전분기대비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1.6%을 기록했다. 최남곤 동양증권 연구원은 "수익성 개선은 TV사업과 에어 컨디셔닝&에너지 솔루션(AE) 사업 마진 개선에 기인한... LG전자, 올해도 마케팅비용 '과감히' LG전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과감한 마케팅 비용 집행을 예고했다. 북미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시키는 한편, TD-LTE의 중국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LG전자(066570)가 특히 북미시장에서 스마트폰 브랜드 인지도 높이기에 집중키로 했다. LG전자는 "올해 스마트폰 지역별 공략 전략은 지난해와 큰 차이가 없다"면서도 "북미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