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등포 청과물시장에 24층 '주거복합시설' 들어선다 서울 영등포 청과물도매시장과 문래동3가 27-1번지 일대 노후주택 밀집 지역에 24층 규모의 주거복합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가 영등포구청장이 결정 요청한 이같은 내용의 '영등포지역 부도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특별계획구역(Ⅲ-1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통과시켰다고 23일 밝혔다. 이 부지는 총 7930㎡로 지하 3층~지상 24층 규모... 1분기 오피스텔, 1만7천가구 분양 올해 1분기 중 1700가구의 오피스텔이 분양된다. 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오피스텔 분양 물량은 1700가구로 지난해 4분기 보다 줄어들 전망이다. 반면, 올해 오피스텔 입주예정 물량은 총 1만1603가구로 지난해 4분기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지역은 서울 마곡과 상암, 용산, 인천 송도 등 주로 수도권 내 위치했다. 서울 강서 마곡지구에서는 지하 3층~지상 1... 인천 송도, 소형 오피스텔 공실 '제로'..수익률 높아 인천 송도 지역 오피스텔 공실률이 제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5~6%의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2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지역 오피스텔은 지난 2011년 이후 하락세로 현재까지 0.1%가 하락했다. 수도권 중 인천도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0.37%가 줄었다. 반면, 인천 송도의 경우에는 같은 기간 3.47%에서 3.64%로 오르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근 ... (8.28후속대책)1% 금리 '공유형모기지' 9일부터 1만5천가구 올해 국토교통부 최대 히트 상품인 '수익·공유형 모기지'의 물량이 대폭 확대되고 본격적인 공급이 시작된다. 국토부는 4.1, 8.28부동산대책의 후속조치로 총 2조원, 1만5000가구 범위 내에서 오는 9일부터 예산소진시까지 한시상품을 운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시행된 시범사업에서는 3000가구가 공급됐고, 2276명이 대출약정을 체결했다. 공급대상은 부부합산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