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피의자와 검사실에서..'성추문 검사' 징역 2년 확정 자신의 담당 사건 피의자와 사건 처리 청탁과 관련해 유사성행위 및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기소된 전모(32) 전 검사에게 징역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29일 뇌물수수 등 혐의로 기소된 전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전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번 판결은 성관계와 직무의 대가성을 인정해 뇌물수수를 유죄로 판단한 대법원의... 대검 "마약퇴치 전략 우즈벡에 지원한다" '마약 청정국'으로 꼽히는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의 마약퇴치 지원에 나선다. 대검찰청 강력부(부장 윤갑근 검사장)는 오는 4월부터 6개월간 우즈벡에 마약퇴치사업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즈벡에 마약퇴치사업을 지원하는 것은 최근 헤로인 주 생산지로 부상한 '황금의 초승달 지역(아프간·이란·파키스탄 접경)'에서 생산된 아편이 유럽·러시아 등으로 넘어가는 길목인 중... (인사)산업은행 <재무부문> ◇팀장 ▲여수신기획부 박정수, 조인현, 주동빈▲자금부 이동기▲재무회계부 이보찬, 장천기▲자금결제부 김종문, 오경철 <기업금융부문> ◇단장 ▲기업금융5부 성낙주 ◇팀장 ▲기업금융1부 김경환, 김근호 ▲기업금융2부 이민호, 최윤규, 현희철 ▲기업금융3부 김훈, 오준석, 이상곤 ▲기업금융4부 김보현 ▲기업금융5부 권용... (인사)금융위원회 ◇서기관 승진 ▲자본시장조사단 주홍민 ▲금융서비스국 은행과 이석란 ▲자본시장국 자본시장과 신장수 기억에서 사라지는 '국정원 특검'..野, 대책이 없다 국가기관 대선개입에 대한 특별검사제 도입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소멸되고 있다. 애당초 특검 도입에 반대했던 새누리당 뿐만 아니라, 민주당을 포함한 야당들도 특검 도입 논의에서 한발 물러난 기세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24일 양자 회동을 통해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와 함께 '특검 도입'에도 공동 대응하기로 했지만, 방점은 정당공천제 공약 파기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