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조상 땅 찾기..여의도 26.6배 규모 서울시가 지난해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여의도 면적 26.6배 규모의 조상 땅을 찾아줬다. 29일 시는 지난해 총 1만3642명에게 숨어있던 땅 6만4184필지, 77.2㎞를 확인해 줬다고 밝혔다. 조상 땅 찾기는 사망한 조상 명의의 재산이나 본인 명의의 재산을 국토정보시스템에 등재된 전국의 토지대장을 조회해 찾아주는 무료 서비스다. 특히 지난해 가장 많은 시민이 이 서... 서울 박미사랑마을, '주민참여형 마을'로 재탄생 서울 금천구 박미사랑마을이 재개발이 아닌 주민참여형 마을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금천구 시흥재정비촉진지구 내 존치지역인 박미사랑마을에 대해 절면 철거 대신 저층주거지 보존, 낙후된 마을 환경 개선, 생활·방법인프라 강화 등을 추진하는 주거환경관리사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업은 올해 말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박미사랑마을은 시가 재정비촉진지... 서울시, 내달 3일부터 친환경농장 확대 분양 서울시가 운영하는 남양주시, 양평군 등 외에도 고양시까지 확대한 총 18곳의 '희망서울 친환경농장'이 다음달 3일부터 시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분양된다. 28일 시는 올해 희망서울 친환경농장의 팔당지역의 분양을 7000구획에서 7340구획으로 늘리고 서부권역인 고양시, 시흥시에 2050구획(5개소)을 신규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34% 늘어난 9390구획이 제... 서울시, 동북4구 '경제중심지로'로 본격 개발 서울시가 동북4구(성북구·강북구·도봉구·노원구)를 경제 중심로 개발한다. 서울시는 '행복4구 PLAN(계획)'을 27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안의 3대 주요방향은 ▲지역발전을 위한 기반 조성 ▲지역 자원의 적극적 활용▲지역 현안의 해소다. 이를 실현할 7개 핵심내용은 코엑스 2배 크기의 대규모 부지가 있는 '창동·상계동'지역을 8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신경제... 용산 갈월동에 20층 관광호텔 건립 용산구 갈월동에 20층 규모의 관광숙박시설이 건립된다. 23일 서울시는 지난 22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용산구 갈월동에 관광숙박시설을 건립하는 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이 부지에는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의 관광호텔로 용도변경해 총 108실의 객실의 관광숙박시설이 들어선다. 이번 계획안은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용산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