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용산관광버스터미널 부지, 39층규모 관광호텔 건립 용산 전자상가에 위치한 용산관광버스터미널 부지에 총 1729실, 지하 4층~지상 39층 규모의 용산관광호텔이 건립된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제2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용산구 한강로 일대 용산관광버스터미널 특별계획구역(용산구 한강로3가 40-969번지 일대)의 '용산관광호텔 신축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9일 밝혔다. 이 부지는 지난 2009년 시에서 도시계획변경 ... 서울시, 조상 땅 찾기..여의도 26.6배 규모 서울시가 지난해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여의도 면적 26.6배 규모의 조상 땅을 찾아줬다. 29일 시는 지난해 총 1만3642명에게 숨어있던 땅 6만4184필지, 77.2㎞를 확인해 줬다고 밝혔다. 조상 땅 찾기는 사망한 조상 명의의 재산이나 본인 명의의 재산을 국토정보시스템에 등재된 전국의 토지대장을 조회해 찾아주는 무료 서비스다. 특히 지난해 가장 많은 시민이 이 서... 서울 박미사랑마을, '주민참여형 마을'로 재탄생 서울 금천구 박미사랑마을이 재개발이 아닌 주민참여형 마을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금천구 시흥재정비촉진지구 내 존치지역인 박미사랑마을에 대해 절면 철거 대신 저층주거지 보존, 낙후된 마을 환경 개선, 생활·방법인프라 강화 등을 추진하는 주거환경관리사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업은 올해 말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박미사랑마을은 시가 재정비촉진지... 서울시, 내달 3일부터 친환경농장 확대 분양 서울시가 운영하는 남양주시, 양평군 등 외에도 고양시까지 확대한 총 18곳의 '희망서울 친환경농장'이 다음달 3일부터 시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분양된다. 28일 시는 올해 희망서울 친환경농장의 팔당지역의 분양을 7000구획에서 7340구획으로 늘리고 서부권역인 고양시, 시흥시에 2050구획(5개소)을 신규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34% 늘어난 9390구획이 제... 서울시, 동북4구 '경제중심지로'로 본격 개발 서울시가 동북4구(성북구·강북구·도봉구·노원구)를 경제 중심로 개발한다. 서울시는 '행복4구 PLAN(계획)'을 27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안의 3대 주요방향은 ▲지역발전을 위한 기반 조성 ▲지역 자원의 적극적 활용▲지역 현안의 해소다. 이를 실현할 7개 핵심내용은 코엑스 2배 크기의 대규모 부지가 있는 '창동·상계동'지역을 8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신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