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수현 같은 남자와 사귀려면? 천송이표 솔로 탈출법 추운 겨울, 옆구리가 시린 솔로들의 옆구리가 더 시큰해지는 계절이다. “어디 김수현 같은 남자 없나?” 솔로 여성들은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봤을 법하다. 그래서 살펴봤다. ‘천송이표’ 솔로 탈출법.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속 천송이(전지현)처럼만 하면 김수현 같은 남자와의 특별한 인연이 만들어질지도 모른다. ◇‘밀당’을 할 줄 알아야 한다 ‘연애의 고수’들... 현대차 美법인, 광고 표절 혐의로 제소 현대차(005380)가 광고 표절 의혹으로 미국에서 소송에 걸렸다. 정치 풍자로 유명한 미국의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업체 집잽 미디어는 지난 8일(현지시간) 현대차(005380) 미국 법인을 저작권 침해 혐의로 로스앤젤레스 연방 법원에 제소했다. 집잽 미디어측은 미국 현대차 광고가 집잽의 작품 중 주요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심지어 '집잽'이라는 상호명까지도 들어 있다고 주... 安캠프 "논문표절 의혹보도, MBC 사과 기다린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안 후보의 논문 표절과 관련한 의혹제기 보도에 대해 "MBC의 사과를 여전히 기다린다"고 밝혔다. 안 캠프의 정연순 대변인은 23일 논평을 통해 "MBC는 이제라도 안 후보에 대한 부당하고 근거 없는 의혹제기에 대해 진지하게 사과해야 한다"며 "향후 대선과정에서 더 이상 부당한 허위·왜곡보도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 민주 "박근혜, 도 넘은 표절 중단하라" 민주통합당은 10일 임태희 새누리당 대선 예비후보가 박근혜 의원이 슬로건과 로고를 표절했다고 주장하는 것과 관련, "박 의원은 도 넘은 표절을 중단하고 실력껏 임하라"고 일침을 가했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솔직한 얘기로 캠프의 키워드인 '국민행복'도 지난 대선 민주당 후보의 공약과 유사하며, 경제민주화 역시 민주당에서 도용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 전여옥 '일본은 없다', 표절 확정..대법 판결 전여옥 국민생각 의원의 저서 '일본은 없다'는 다른 작가의 취재내용과 아이디어를 무단 사용한 것이라는 대법원 확정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박일환 대법관)는 전 의원이 표절 의혹을 보도한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와 작가 유재순씨 등 5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원고는 일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