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손흥민·지동원, 설 연휴에도 '골 사냥'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레버쿠젠)과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이 설 연휴에도 골 사냥을 이어간다. 오는 2월1일 밤 11시30분(이하 한국시간) 레버쿠젠과 아우크스부르크는 2013~2014 분데스리가 19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 레버쿠젠은 슈트트가르트와 경기를 펼친다. 아우크스부르크는 베르더브레멘과 맞붙는다. 손흥민은 지난 25일 프라이부르크와 경기에서 ... (축구대표팀)김승규, 정성룡 제치고 코스타리카전 출장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경쟁이 치열한 골키퍼 자리에서 김승규(24·울산현대)가 정성룡(30·수원삼성)을 제치고 홍명보 감독의 첫 번째 선택을 받았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6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에서 전반 10분 김신욱의 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챙겼다.김승규는 정성룡을 제치고 선발 출... 지동원, 독일 복귀전서 2분 만에 '골맛' 독일 아우크스부르크로 복귀한 지동원(23)이 교체 투입 2분 만에 골을 터트렸다. 상대는 자신이 다음 시즌 몸담을 도르트문트였다. 지동원으로서는 두 명의 감독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셈이다.지동원은 26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 분데스리가 2013~2014시즌 1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팀이 1-2로 뒤진 후반 27분 동점 헤딩골을 넣... EPL 유소년 축구 보고서 살펴보니..'플레이스타일' 강조 최근 프로축구연맹이 K리그 각 구단에 배포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유소년 육성 정책 보고서에 따르면 동일한 포메이션을 사용해 유소년 선수 개개인의 '플레이스타일'을 살려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승패를 중시하던 과거 국내 유소년 축구시스템과 상반되는 부분이다. 최근 연맹에서의 홍보와 K리그 산하 각 구단들이 체계적인 유소년 시스템을 도입하는 과도... (프로축구)성남FC, 수비수 박희성 영입 성남FC가 광주FC로부터 왼쪽 측면 수비수 박희성(27)을 영입했다. 170cm 66kg의 체격조건을 갖춘 박희성은 적극적인 플레이와 몸을 사리지 않는 압박 수비가 장점으로 꼽힌다. 박종환 감독은 "박희성의 영입으로 수비가 한층 안정됐다"며 "팀이 자리 잡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성남FC는 박희성의 영입으로 올 시즌 왼쪽 측면에 든든한 벽을 세울 수 있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