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꺼져가던 버블세븐 다시 '버블버블' 버블세븐. 강남·서초·송파·분당·평촌·목동·용인 7곳을 부르는 말입니다. 부동산 광풍기였던 2006년 당시 정부가 부동산 가격에 거품이 말도 못하게 끼었다는 낙인을 찍고, 집중 관리에 들어갔던 지역이죠. 이때는 이 7곳이 부동산시장의 선두주자로써 전국을 호령 했던 시기입니다. 하지만 금융위기 이후 상황은 180도 달라집니다. 수도권 부동산시장이 나락으로 떨어질 ... 1월 주택거래 273% 폭증..'거래절벽은 없었다' 한시적 감면 혜택 남발로 지난 2년간 연속됐던 1월 주택 거래절벽현상이 사라졌다. 아직 이른 감이 있지만 주택매매시장이 정상 궤도로 복귀 중이란 평가가 가능한 정도다.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28일 현재 서울에서는 총 4230건의 주택거래가 신고돼 전월 6532건에서 35.2% 감소했다. 그러나 1134건이 신고됐던 지난해 1월과 비교하면 273%나 급증했다. 2006년 집계가 시... 아파트 시장에 부는 '차별화' 바람..수요자 손짓 최근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치와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이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건설사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중소형 수요자들을 위해 수납공간을 특화한 단지, 아파트 단지 내에 교유특화 커뮤니티 시설을 세워 학부모 등 입주민들의 니즈를 충족시킨 단지도 있다. 또 일부 고급 주거단지의 경우 조식과 발렛, 세탁 등 특급호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분양시장... '미분양무덤' 용인 수지구 아파트값 9주 연속 상승 지난해에 이어 올해 초 역시 경북권 아파트값이 강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경기 남부권이 깜짝 상승세를 보였다. 용인 수지구는 판교와 전세난 영향으로 9주 연속 상승 중이다. 18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경북 경산시는 한 주간 0.52% 오르며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경산은 대구지하철 2호선 연장개통과 인근지역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한 매매가격으로 유입수요가 발생하며 ... 위례·강남·대구 등 '청약 불패' 지역, 올해도 공급 '풍년' 지난해 분양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청약 인기 지역에서 올 상반기부터 신규 분양소식이 쏟아지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1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권 재건축·위례신도시·대구시·세종시에서 올 상반기에만 총 7800가구가 일반 분양을 앞두고 있다. 다음은 올 상반기 청약 인기 지역에 공급되는 주요 아파트에 대한 소개다. ◇위례신도시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