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농구)4연승 오리온스 "허일영, 동부전 투입" 4연승으로 쾌속질주중인 고양 오리온스에 장신 슈터 허일영(29·195cm)까지 가세한다. 오리온스는 29일 홈에서 인천 전자랜드를 71-69로 꺾으며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김동욱(15점), 최진수(14점), 김도수(12점)가 고르게 득점하며 1쿼터 한 때 13점까지 밀렸던 경기를 뒤집었다. 홈 6연승의 기분 좋은 기록까지 챙겼다. 오리온스 추일승 감독은 경기 직후 "허일영을 이틀 뒤에 바로 내보... '바키방크 74연승 저지' 김연경 "터키리그 선두로 시즌 마친다" 터키 여자 프로배구 리그에서 뛰는 김연경(25)이 73연승을 달리던 강팀 바키방크의 연승 행진을 끊으면서 소속팀을 1위로 올리는데 기여했다. 김연경이 속한 페네르바체는 25일 부르한페렉발리볼살롱에서 열린 바키방크와의 14라운드 리턴 매치를 3-0(25-22 25-22 25-19)으로 제치고 완승을 거뒀다. 이로서 페네르바체는 올시즌 11연승 기록을 쓰며 선두 자리에 올랐다. 페네르... '레오 39점' 삼성화재, 우리카드 상대 4연승 프로배구 남자부 선두 팀인 삼성화재가 리그 독주 체제를 더욱 굳건히 했다. 연속 7시즌 우승 대기록도 어렵지 않아 보인다. 삼성화재는 2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홈경기에서 39점을 혼자 기록한 '쿠바 특급' 레오의 맹활약을 앞세워 우리카드를 3-1(25-12 19-25 25-18 25-18)로 가볍게 꺾었다. 후반기 2연승을 포함해 4연승을 ... 한국배구연맹, '유소년 배구교실' 지도자 모집 한국배구연맹(KOVO)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유소년 배구교실'을 이끌 지도자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지도자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으로서 KOVO 또는 대한배구협회를 통해 선수 경력을 인정받은 사람이다. 지도자는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근무지역은 남녀 프로팀 연고지가 위치한 서울, 인천, 수원, 성남, 화성, 안산, 천안, 아산, 대... (프로농구)'또 연패' 원주 동부, 반등은 언제쯤 원주 동부가 올 시즌 두 번째 깊은 연패에 빠지며 시즌 초 전문가들의 예상과 전혀 다른 행보를 하고 있다. 초반 12연패에 빠졌던 동부는 이후 분발하면서 잠시 6강 플레이오프에 대한 희망을 가지기도 했으나 최근 8연패를 기록함에 따라 남은 시즌 전망이 어둡다. 에이스 김주성(35)이 부상과 복귀를 반복하는 사이에 지난 17일에는 이승준(36)이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해 사실상 ...